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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효명작명 : 한학자 할아버지가 알려주는 건강한 명리·작명 인문학
저자 효명 최화복
출판사 밥북
출판일 2023-05-15
정가 27,000원
ISBN 979115858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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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추천사 1, 2/자서(自序

1단원 10천간(天干
1강 기초 입문하기/2강 한자의 변천 과정과 갑목(甲木 을목(乙木/3강 병화(丙火 정화(丁火와 무토(戊土 기토(己土/4강 경금(庚金 신금(辛金/5강 임수(壬水 계수(癸水

2단원 12지지(地支
6강 봄 여름의 지지(地支/7강 가을 겨울의 지지(地支/8강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필순 바로 알기/9강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克/10강 28宿(수 별자리와 천간합(天干合
공개특강1. 이것만 알아도 사주 보기가 쉬워진다/공개특강2. 내 사주는 어떨까?-실전사주분석

3단원 지장간(支藏干·육친(六親
11강 방합(方合과 삼합(三合의 기초 원리/12강 나의 진짜 속마음-지장간(支藏干/13강 지장간 날수 계산, 아주 쉽게 하기/14강 육친(六親의 형성과정/15강 상생 상극으로 보는 육친/16강 육친은 참고사항일 뿐/
핵심요약1. 음양오행, 천간 지지, 합(合과 충(沖/핵심요약2. 삼합과 반합, 지지육합, 지지충, 지장간

4단원 한자 자원오행(漢字 字源五行·한난조습(寒暖燥濕
17강 자원오행1. 甲乙木/18강 자원오행2. 丙丁火/19강 자원오행3. 戊己土(1/20강 조후-한난조습(寒暖燥濕/21강 자원오행3. 戊己土(2/22강 자원오행4. 庚辛金/23강 자원오행5. 壬癸水, 생명론의 근원(1/24강 생명론의 근원(2/25강 생명론의 근원(3/26강 생명론으로 풀어보는 사주풀이

5단원 오행(五行의 왕쇠강약(旺衰强弱·훈민정음해례본
27강 사주에 木이 너무 많으면?/28강 사주에 火가 너무 많으면?/29강 사주에 土가 너무 많으면?/30강 사주에 金이 너무 많으면?/31강 사주에 水가 너무 많으면?/32강 이름+아호+두인의 3박자로 나만의 수호신장 만들기/33강 소리 오행의 진실-해례본과 운해본의 차이/34강 사주와 좋은 이름의 두 톱니바퀴

6단원 사주(四柱와 건강
35강 간심비폐신/36강 간, 담-乙木, 甲木/37강 심장, 소장-丁火, 丙火(1/38강 四柱+心柱/39강 자연은
지혜를 얻는 명리학과 긍정의 사주팔자를 만드는 작명법

동양사상의 근간은 음양오행이다. 하지만 이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깨닫는 공부라서 여느 학문과 달리 이해하기가 쉽지 어렵다. 저자는 지혜를 구하는 학문이야 많겠지만 그중 명리학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저자 스스로 명리학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명리학을 알리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또 명리학은 마음의 주인인 내가 슬기로운 정신, 건강한 신체를 스스로 도울 수 있는 학문임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명리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한자 자원오행(漢字 字源五行과 훈민정음 해례본에 바탕을 둔 올바른 작명임을 강조한다. 작명이 그런 원리에 맞춰 조화를 이룰 때 긍정의 힘으로 사주팔자를 끌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철학으로 명리학과 작명을 강의하는 저자는 그런 자신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명리·사주와 작명의 초석을 다지는 공부 길이 열리길

모든 학문은 사람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야 의미가 있다. 명리학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를 아는 저자는 명리학을 술(術이 아닌 학문(學問으로 접근한다. 이 책 역시도 그런 뜻대로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명리학과 작명의 세계를 알려준다. 이런 접근이 명리학에 대한 일부의 부정적인 평가를 씻어내고 더 미래지향적이며 긍정적인 명리학 발전을 가져온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렇게 명리학을 공부하고 강의하는 저자는 이 책 역시도 그 연장선에 있다면서 책에 관해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주문(呪文이다. 좋은 이름은 강력한 수호신장을 품에 안고 평생 지내는 것과 같다. 이름이 불리는 순간마다 긍정의 에너지가 모여든다. 신묘한 한자의 영동력(靈動力이다. 이 교재를 통하여 명리·사주와 한자 작명,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초석(礎石을 다지는 올바른 공부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

추천사

이름은 격물(格物의 근원이다. 이름을 보면 그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를 안다. 사람에게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