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발아의 조건
1.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발아의 세 가지 조건’
2. 발아에 ‘빛’은 필요 없는가?
3. 세 가지 조건으로 발아는 일어날까?
4. 빛은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
5. 씨앗은 대부분 빛이 필요하다
6. 휴면하는 씨앗
7. 씨앗은 빛을 느낄까?
8. 잡초를 퇴치하는 비결은?
9. 발아에 대한 온도의 영향
10. 추운 겨울이 씨앗을 깨운다!
11. 추위 속 씨앗에게 일어나는 일은?
12. 온도 변화에 발아하는 씨앗
13. 땅 속 깊이를 아는 씨앗
COLUMN ∥ 썩은 흙에서 풀은 돋아날까?
2장, 씨앗의 역할
1. 씨앗의 역할 : 불리한 환경에서 견디기
2. 오가 연꽃과 고대 목련
3. 유적에서 출토된 씨앗
4. 3000년 이상이나 잠들어 있던 투탕카멘의 완두콩
5. 씨앗의 역할 : 자손 번식
6. 수많은 씨앗을 어떻게 세는 걸까?
7. 민들레 씨앗은 봄부터 가을까지 몇 배 늘어나는가?
8. 재배 식물의 씨앗 개수는?
9. 씨앗의 역할 : 서식지 이동과 분포
10. 씨앗을 분출하는 스쿼팅 오이
11. 서식 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동하는 씨앗
12. 제비꽃의 작전
13. 씨앗은 열매 속에 있다!
14. 씨앗의 역할 : 열매를 크게 만들기
15. 씨앗으로 보이지만 씨앗이 아닌 것은?
16. 씨앗의 무성생식이란?
17. 씨앗의 역할 : 다양한 자손 남기기
COLUMN ∥ 씨앗을 뿌리지 않는데 왜 싹이 나는가?
3장, 씨앗의 영양
1. 씨앗에 포함된 영양성분
2. 지구인의 절반이 주식으로 삼는 씨앗은?
3. 씨앗의 영양
4. 고시히카리 맛의 비밀은?
5. ‘에도병’이란?
6. 쌀겨의 힘
7. 무세미는 게으름뱅이를 위한 쌀인가?
8. 보리의 영어 이름은?
9. ‘오곡’에 들어가는 잡곡은?
10.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작물은?
11. 오장육부의 때를 지우는 것은?
12. ‘밭의 고기’란?
13. ‘붉은 다이아몬드’란?
14. ‘꼬투리를 먹는 콩’은?
15. ‘만병통치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