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해법의 키를 잡아라
1. 지금은 실력을 키울 때다 _담당 교역자
2. 보스가 아니라 리더다 _담임목사
3. 니즈를 충족시켜라 _장로 & 리더
4. 성경적 마인드로 무장하라 _교사
5. 책임은 부모의 것이다 _부모
2장. 다음세대 다시 보기
1. 다음세대에 입덕하라
2. 새로운 종족이 온다 : 알파세대
3. 알쏭달쏭하다 : Z세대
3장. 리더가 변해야 다음세대가 산다
1. 자신에게 투자하라 _담당 교역자
2. ‘가치’를 ‘같이’하라 _담임목사
3. 혀와 입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하라 _장로
4. ‘바다’처럼 ‘받아’주라 _리더
4장. 교사여 틀을 바꾸자
1. 배움은 ‘틀바꿈’이다
2. 교사여, 사색하라
3. 세스코에 배우라
4. 버텨야 꽃이 핀다
5장. 부모가 알아야 할 4가지 법칙
1. 마음의 법칙
2. 감성의 법칙
3. 경제의 법칙
4. 신앙의 법칙
다음세대가 다음이 없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한국 교회는 다음세대가 넘쳐났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다음세대가 위기에 내몰렸다. 다음세대가 다음이 있으려면 교회가 가장 먼저 할 것은 재정 투자와 인적 투자이다.
다음세대의 문제는 다음세대에 있지 않다. 리더에게 있다. 담임 목사, 담당교역자,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교회 핵심 직분자, 주일학교 교사가 키를 쥐고 있다. 교회 리더들이 다음세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라 다음이 없는 세대가 되는가? 다음이 있는 세대가 되는가가 결정된다.
교회는 다음세대가 중요하다고 외치기만 하면 안 된다. 그러면 다음이 없는 세대가 될 확률이 높다.
다음세대에 한국교회가 총력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다음세대는 교회의 미래세대가 된다.
책 속에게
다음세대의 존재는 그 어떤 것보다 우리를 설레게 한다. 우리의 교육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바로 다음세대이기 때문이다.
--- p.12
교회는 팬데믹에 대비하지 못했다. 코로나 기간에 많은 부모가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지 않았다. 아이들을 심방하면 대부분 이렇게 말했다. “부모님이 교회 가지 말래요”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의 마음이 떠났다. 타의적이었던 “가지 말래요”가 자의적인 “안 갈래요”로 바뀌었다. 세상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고, 준비 없는 우리는 다음세대를 세상에 빼앗겼다.
--- p.19
책임지는 담임목사 밑에서 다음세대가 성장한다. 담임목사에게는 책임이 곧 핵심 키이다!
--- p.30
지금은 무너진 다음세대를 일으켜야 할 때이지 건물을 지을 때가 아니다. 다가올 세상에서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려면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다음세대에 투자해야 한다.
--- p.34
그런 교사를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로 당신이 그런 교사가 되어야만 한다. 교사에게는 성경적 마인드가 곧 핵심 키이다!
--- p.44
교회는 가정이 아니다. 절대 가정이 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교회가 ‘어린이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