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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20년 차 신 부장의 채권투자 이야기 : 경기사이클에 맞는 해외채권형 ETF 투자 전략과 노하우
저자 신년기
출판사 지음미디어
출판일 2023-06-30
정가 23,000원
ISBN 979119806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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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 2020년 팬데믹 회고, 그리고 ETF와의 만남

PART 1. 채권투자, 이것들만 알아두면 투자가 쉬워진다
01. 금리: 채권의 ‘가격’
02. 금리의 해부: 신 부장의 신박한 금리 분석
03. 듀레이션: 실질만기라고 불리고, 금리 민감도라고 쓰인다
04. 신부장 마음대로 정의한 채권 전략
-듀레이션 베팅 전략
-크레디트 스프레드 전략
-장·단기 커브 전략

PART 2. ETF, 채권과의 궁합
01. ETF, 채권과의 궁합
-ETF의 정의와 역사: 금융시장의 혁명적 사건

02. 알아두면 쓸 데 많은 ETF 잡학지식: 투자 전 알아두어야 할 주요 지식
-ETF의 규모
-Ticker(티커
-ETF의 장점
-가격, NAV, 그리고 인덱스
-주요 용어와 주문 방법

03. 채권 전략별 ETF: 궁합을 맞춰 볼까?

PART 3. 미 연준이 중시하는 경기지표 및 경기사이클에 따른 채권가격
01. 미국 경기지표 개요

02. 연준의 제1책무는 물가 안정입니다
-소비자물가: CPI(Comsumer Price Index와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생산자물가: ISM Price Paid와 PPI(Producer Price Index
-임금 상승: 시간당 임금 상승률과 ECI(Employment Cost Index

03. 연준의 제2책무는 최대 고용입니다
-비농업 민간고용
-실업률과 참여율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Initial Jobless Claims

04. 연준의 제3책무는 경제 성장입니다.
-GDP 성장률
-ISM 지수: 제조업, 서비스업

05. 경기사이클과 채권가격, 그리고 궁합 맞는 ETF: 달리는 말에 채찍질
-6개 구간으로 나누어본 경기사이클: 경기는 순환한다
-경기사이클과 채권가격, 그리고 궁합 맞는 ETF

PART 4. 경기사이클에 적합한 해외채권형 ETF
01. 경기 회복 및 확장 초기
-달러 약세는 곧 신흥국
지금 우리는 경기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서 있는가?

40여 년 만에 찾아온 인플레이션으로 고금리, 고물가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주식 등 투자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앞으로 투자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알 수 없다. 앞으로 어떤 경기사이클이 다가올지도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어떤 경기사이클이 오더라도 대비하기 위한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제 채권 운용 20년 경력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등장인물과의 대화 형식으로 채권투자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실제 강의를 듣고, 트레이딩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대리 체험을 통해 채권투자와 해외채권형 ETF에 대해 충분히 이해될 것이다.

금리, 듀레이션, 경제지표부터 경기사이클에 따른 투자 전략까지
잃지 않는 채권투자의 모든 것!

이 책은 미국에 상장된 해외채권형 ETF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Part 1에서는 채권의 기초 및 주요 전략에 대해 이론 나열식이 아닌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과 사례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Part 2에서는 ETF 투자에 있어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해외채권형 ETF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Part 3에서는 해외채권시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고용, 물가, 성장과 관련한 경기지표를 설명하면서 채권 전략에 기반한 해외채권형 ETF 리스트를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art 4는 경기사이클에 맞는 해외채권형 ETF 투자 사례를 22개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투자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마치 독자가 의사결정을 하는 트레이딩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3년, 채권투자가 답이다!

지난 팬데믹 이후 흔히 ‘서학개미’, ‘로빈후드’ 등의 별칭을 얻으며 전 세계 수많은 개인투자자가 미국 주식, ETF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률을 얻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겪고 있는 고물가 시대, 그리고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및 소위 양적축소라고 일컫는 유동성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