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_건물은 단순한 부동산이 아니다
1장 내 집 마련의 꿈에서 내 건물 마련의 꿈으로
우리는 왜 건물주가 되고 싶을까?
평범하지만 건물주입니다
열망에 치열함을 더하면 이루어진다
첫 번째 내 집,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종잣돈 마련의 무한 루프
주식은 무섭고 저축은 답답하다면?
내 건물이라는 꿈의 레버리지
2장 단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되는 성공률 100% 핵심 비법
나에게 맞는 생애 첫 건물 찾기_매입과 자금운용 계획
신중하면서도 빠르게 결정하라_설계와 시공사 선정
임대료 700만 원을 더 받는 한 끗 차이_인테리어와 임대차
더 큰 목표를 위한 또 다른 투자_재매각
3장 자산 가치를 단숨에 2배로 높이는 신축
100세 시대, 남은 인생을 책임질 꼬마빌딩
_60대 은퇴자 부부의 작업실 겸 주거 공간
초단기투자로 수억 원 뚝딱
_1년 만에 37억 원의 시세차익
주식보다 안정적인 건물 투자
_56억 원에 매입해 120억 원 건물로
부자에서 슈퍼 부자로, 자산 퀀텀 점프
_지역, 입지, 상권의 3박자
전략적 기다림으로 찾은 건물
_부동산 투자에서 충분한 시간은 필수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_신축
4장 적은 투자로 남부럽지 않은 임대수익 리모델링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의 환골탈태
_7억 원이 54억 원의 가치를 만들다
장기투자에는 땅의 가치를 눈여겨봐라
_임대수익보다 지가 상승 요인에 초점을 맞춰라
자기자본 10억 원으로 서울 건물주 되기
_20대 예비 부부의 인생 투자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_대수선 리모델링
5장 한 달 만에 수익 실현을 위한 방법
불가능한 건물도 눈여겨보자
_자루형 토지 단점 해결로 1년 만에 19억 원 차익
건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임대차
_통임대를 할 수 있는 건물이 유리하다
매입부터 임대까지 한 번에 끝내는 포괄양도양수
_계약부터 한 달 만에 수익 실현
6장 내 건물에서 영업수익까지 챙기는 위탁운영
입지도 안 좋고 평수도 작은 건물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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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대에 강남의 건물주가 되었다
유튜브 빌딩진영쌤 채널을 통해 자산을 일군 과정과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는 김진영 대표는 익히 알려져 있듯이 20대에 잘못된 투자로 개인회생을 겪었고, 아이를 키우기도 힘든 원룸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사람들을 대하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분야로 부동산업계에 뛰어들었을 때만 해도 꿈은 소박하기 그지없었다. 단지 부모님에게 맡겨둔 아이를 데려와서 온 식구가 함께 살 수 있는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1년 365일 중에 거의 일주일도 쉬지 않고 일하며 종잣돈을 모아 서초구 국민임대아파트에 당첨되어 온 세상을 가진 듯한 기분을 느낀 것도 잠시, 일반아파트와 임대아파트를 나누는 세상의 편견 앞에서 또다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여기까지는 꿈의 크기나 미래의 목표가 여느 평범한 사람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내 집 마련,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서울, 그것도 강남에 내 집을 사는 것 정도였다.
평범했던 워킹맘의 생각과 세계관이 확장된 계기는 무엇일까? 강남에서 부동산 중개를 하며 수많은 부자들이 자산을 늘리는 과정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며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부자가 되면 건물을 살 거야”라고 말이다. 여기서부터 이미 강남의 부자들과 생각이 달랐다. 그들은 부자가 되면 건물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해 건물을 산다.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집값, 끝을 알 수 없는 물가 상승, 반면 20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국민 소득,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알리는 주식 하락장,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대출금리 인상, 무너진 가상자산에 대한 기대감. 내 집 마련으로 더 이상 현재는 물론 노후를 보장할 수 없다. 일해서 버는 소득만으로는 내 집 마련조차 하기 힘들다.
5억 원이 채 되지 않은 자기자본으로 시작해서 몇 년 만에 자산의 퀀텀 점프가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건물주가 되겠다는 결심과 선택 덕분이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