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문
Ⅰ. 첫머리에 들어서다
1.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다
2. 연구의 목적을 묻는다
3. 용어의 정의를 달다
Ⅱ. 신라화랑도와 일본무사도, 천년의 무혼을 살리다
1. 화랑세기에 보이는 선도ㆍ무도는 무엇인가?
2. 신라화랑도에 보이는 부동심일체란 무엇인가?
3. 신라화랑도와 일본무사도에 보이는 신체기법이란 무엇인가?
4. 일본무사도의 기풍은 무엇인가?
5. 신라화랑도 정신과 일본무사도 정신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Ⅲ. 장보고의 무혼, 천년의 흔적을 찾아가다
1. 장보고 무덕의 혼, 인의지심을 묻다
2. 장보고시대 북방항로 대동구 지리적 고리의 흔적을 찾아가다
3. 신라명신, 다시 장보고 무혼으로 부활하다
Ⅳ. 장보고의 후예 신라계도래인 신라삼랑원의광, 무전가에 무혼을 전승하다
1. 신라명신의 후예, 신라계도래인 미나모토(源 가문은 어떠한 가문인가?
2. 가마쿠라(鎌倉 막부와 미나모토(源 가문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3. 미나모토 요리토모(源賴朝의 후예 다케다 신겐(武田信玄, 그는 무신인가?
Ⅴ. 고류유술, 대동류로 꽃을 피우다
1. 고류유술 유파는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2. 고류유술에 보이는 대동류유술의 성립배경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Ⅵ. 장보고의 후예, 신라계도래인과 고류 대동류유술의 연계성을 논하다
Ⅶ. 마지막 말을 맺다.
고류유술(古流柔術에 보이는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의 기원설에 관한 연구들은 있으나 일본 무도학계(武道學界 내의 설들에 반하여 고류유술에 보이는 대동류유술의 기원에 관한 연구에 관련된 저서 및 선행연구들은 매우 미약한 실태이다. 또한 국내 합기도(合氣道의 무도학계는 일본 무도학계의 번역서에 편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저자는 이 저서를 통해 통일신라시대 장보고의 후예 신라계도래인「武」에 관한 재현과 더불어 전통성을 더욱 확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한ㆍ중ㆍ일 삼국은 무도연구의 공조체계(共助體系를 공고히 하여 장보고(신라명신의 후예 신라계도래인 신라사부로 요시미쓰(新羅三郞源義光와 다케다(武田가문 「武」를 찾아 ‘온고지신(溫故知新’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이념아래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