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이제 고민 끝! ‘숫자’에 관한 궁금증
1-1 미사일 순양함 ‘요크타운 호’에서 시스템 다운이 발생한 이유
1-2 ‘추억은 방울방울’의 주인공 타에코가 분수의 나눗셈을 잘하지 못한 이유
1-3 토너먼트전의 경기 수를 빠르게 계산하기
제2장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제곱근’
2-1 복사기의 확대 배율이 어중간한 숫자 ‘141.4%’ 등으로 표시된 이유
2-2 피라미드에 숨겨진 ‘황금비’와 도쿄 스카이트리에 숨겨진 ‘금강비’
제3장 ‘방정식’을 사용해 선입견에 빠지지 않기
3-1 비슷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다른 ‘할인’과 ‘포인트 적립’
3-2 틀리기 쉬운 함정문제는 직감으로 풀지 말고 방정식으로 풀어내기
3-3 주택 담보 대출의 총 상환액을 제대로 파악하기
Column ‘방정식’의 달인이었던 천재 소년 가우스
제4장 최적의 조합을 알려주는 ‘이차 함수’
4-1 ‘큐브형’인 단독주택이 많은 이유
4-2 ‘BMI’를 구하는 계산은 ‘이차 함수 구하기’
4-3 불꽃놀이의 잔상은 ‘포물선’
4-4 파라볼라 안테나와 전기난로의 공통점
4-5 일차 함수로 나타내는 ‘공주거리’ 이차 함수로 나타내는 ‘제동 거리’
4-6 가성비가 최악인 ‘지그재그 운전’
Column 신칸센 ‘고다마’나 ‘히카리’는 주행속도가 느린 것이 아니다
제5장 커다란 것끼리 비교할 수 있는 ‘지수’와 ‘로그’
5-1 ‘약 600000000000000000000000’를 알기 쉽게 표현하는 방법
5-2 ‘킬로’, ‘센티’, ‘밀리’ 자주 쓰는 단위에 숨어 있는 지수
5-3 ‘지수 함수’를 사용해서 ‘모두가 눈을 뜨고 있는 단체 사진’ 찍기
5-4 ‘방정식’을 사용해 ‘다단계’ 사기를 일목요연하게 알기
5-5 신문지를 ‘100번’ 접었을 때의 높이
5-6 ‘규모 8’ 지진과 ‘규모 9’ 지진의 큰 차이
5-7 90%가 제어되어도 느껴지는 덜 마른 빨래의 ‘꿉꿉한 냄새’
5-8 가운데 ‘라’의 주파수가 440Hz라면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