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손뜨개 약어
비너스 - 마리온 엠
페스테 - 한느 카에르 페데르센
라임라이트 - 안나 요한나
알로프트 - 레베카 베르콤파스
실타 - 티프 네일란
할리스트 - 알렉스 버드
마리예 - 지네트 슬로안
프루 알스타드 - 안나 스트란드베르그
러프 - 오드 마틴
히라에스 - 클레어 월즈
소타보스크 - 엘레나 솔리에 얀사
그라나다 - 클라우디아 퀸타닐라
쿠프카 - 화이자 메바자
알프 - 레르케 비숍 라르센
체리 트위스트 - 헬렌 모즐리
향수 - 프리다 프랭키
바다 풍경 - 캐스린 메릭
야생화 - 카티야 고르바셰바
턴로우 - 말리아 마에 조지프
후기 - 파울라 페레이라
조리개 - 로렌 월리스
코르상 - 로타 뢰트그렌
레베자 - 파울라 페레이라
솔라리 - 사만타 구에린
가을 느낌 - 루치아 루이스 데 아기레
계단 - 주자네 조머
추억은 방울방울 - 마리 토비타
묘목 - 파울리나 카루
사슴 스카프 - 마리아 마트비에타
코스트너 - 에린 젠슨
바람의 들판 - 마르유 룬드 라흐콜라
이끼 카울 - 스베이나 비요르크 요하네스도티르
에브리데이 칼라 - 안드레아 아호
플로렌스 - 미리엄 월치쇼슬
이네이 - 나탈리아 시넬슈치코바
무이 - 니나 탄스카넨
윈드게이트 - 피오나 알리스
크로스 해치 - 레이첼 브록만
스카른 - 에브제니야 두플리
술리나 - 스테파니 어프
루브두 - 수잔나 카르티넨
홈스테드 - 나탈리아 베레진스카
본질. 두 가지 방법 - 수잔 친
프로스트 - 발렌티나 코스치아니 티비세이
무지개길 - 스티븐 웨스트
루이스카우노키 - 사라 하이만
스티퍼스톤 - 조안나 헤리엇
크랙사이드 - 스텔라 애크로이드
세트레리아 - 린다 렌코빅
바르데 - 에브제니야 두플리
퀵샌드 - 한나 마시에제브스카
한키 - 욘나 히에타라
니터들이 사랑하는 레인(Laine의 베스트셀러!
자연을 닮은 숄과 스카프 도안집
레인은 뜨개와 라이프스타일을 소재로 하는 책과 잡지를 출판하고 있다. 핀란드에 기반을 두어 북유럽 감성을 듬뿍 담은 레인의 책들은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52주의 뜨개 양말》 다음으로 소개하는 《52주의 숄》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내추럴한 무드가 가득한 작품들과 감각적인 본문 디자인으로 입소문이 난 책이다. 화제의 그 책을 한국어로 편안하게 읽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뜨개인이라면 꼭 만들어보고 싶은 아이템, 숄
모두 다른 무늬와 색, 뜨개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한 작품 안에서도 다양한 기법을 만날 수 있어 뜨는 재미가 있는 숄은 뜨개인이라면 도전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이 책에 수록된 숄들은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든 작품으로 모두 사용하는 기법과 무늬가 달라 겹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책에 수록된 작품은 52가지나 되어 한 장씩 넘기며 당장 캐스트 온할 작품을 골라 보자. 한 코 한 코씩 뜨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쏙 드는 근사한 숄을 완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