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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잭키 마론과 푸른 눈 다이아몬드 -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 소설 4
저자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23-06-15
정가 13,000원
ISBN 9788934940807
수량
등장인물·8
빵집 거리 85번지 · 10
출발 · 16
꽃의 도시 · 22
호텔 밀레 피오리 · 28
임무 시작 · 32
후작 부인 · 36
환영 · 41
마술 · 47
정전 · 52
사라진 푸른 눈 · 57
흔적도 없어 · 63
완벽한 위장 · 70
저녁 식사 · 74
명탐정의 수사 · 78
은신처 발견 · 82
도둑 · 87
마늘 주스 · 92
도둑들 · 96
다이아몬드는 우리 거야! · 102
기억 용액과 진실 · 106
긴 여름 · 112
작가의 말·118
세계 최초의 여우 작가 ‘책 먹는 여우’ 씨 네 번째 탐정 이야기로 돌아오다!
4년 만에 출간된 ‘책 먹는 여우’의 본격 탐정 동화!
보석 도둑을 쫓으며 펼쳐지는 잭키 마론의 흥미진진한 추리!
남의 물건을 탐낸 후작 부인의 이야기를 통해 짚어 보는 인간의 욕심 이야기

‘책 먹는 여우’의 네 번째 탐정 소설 《잭키 마론과 푸른 눈 다이몬드》는 머나먼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잭키 마론의 절친인 엘리스의 이모가 이탈리아에서 운영하는 호텔에 유명한 후작 부인이 오게 되어, 엘리스의 이모가 경호를 부탁한 것이다. 후작 부인이 착용한 왕관의 다이아몬드와 후작 부인을 지켜 달라는 것이었다.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신분을 속이고 호텔에 투숙객으로 위장하고 머물게 된다. 잭키 마론과 엘리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이이몬드는 사라지고, 두 탐정은 수사를 펼친다. 후작 부인은 그 다이아몬드가 사실 자기 것이 아니었음에도 굉장히 집착한다. 다이아몬드의 원 주인이 밝혀지고, 돌려달라는 요구에도 후작 부인은 응하지 않는데…….

사실, 이 이야기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왕관에 박혀 있는 ‘컬리넌 다이아몬드’에서 착안한 이야기이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남의 물건에 욕심을 내면 안 되며,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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