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전례 신학에 관한 수많은 책이 실제 전례 자체가 아닌 해 아래 모든 것을 논한다. 이 시기적절한 연구에서 월터스토프는 특정 전례 텍스트에 그의 예리한 철학적·신학적 사고를 쏟아서 어떻게 교회가 전례를 상연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암시적 이해를 전달하는지 탐구한다. 이 작품은 전례 신학을 진지하게 연구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텍스트가 될 것이다.
- 브라이언 스핑크스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는 여기서 우리에게 참된 전례 신학을 제시한다. 그는 전례에 관한 신학이 아니라 예배 행위와 예배 순서가 담고 있는 명시적이고 암시적인 신학을 말한다. 그 파급 효과는 하나님, 사람, 시간, 기도, 탄식, 그 밖의 많은 것을 함축하는 심오한 이해다. 이 책이 전례 신학 영역에서 이정표가 되리라는 데 일말의 의심도 없다.
- 리앤 반 다이크 (웨스턴 신학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는 수년 동안 철학자의 예리함과 평생의 실천에서 나온 지혜를 결합하여 예배의 특성을 꿰뚫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이제 이 모든 것을 훌륭한 연구물로 집성했다. … 월터스토프에게 익숙한 사람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고, 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큰 자극을 받고 신선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어쨌든 이 책을 접하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인이 예배하는 하나님은 누구인가?”라는 지극히 중요한 물음에 대해 가장 깊은 수준에서 생각하게 될 것이다.
- 제레미 벡비 (듀크 대학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는 엄청난 전문성으로 그리스도교 예배에 대한 글을 쓴다. … 이 책은 빛의 홍수다. 주제에 대한 명료하고 강력한 설명을 비롯하여 전부 월터스토프다운 책이다.
-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주니어 (캘빈 신학교
월터스토프는 늘 하던 대로 우아한 방식으로 그리스도교 전례에 무엇이 암시되어 있는지 보게 한다. 그래서 귀 기울여 들으시는 하나님, 우리의 잘못과 저항에 취약하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해 준다. … 이 책은 전례 신학에 큰 공헌이다.
- 윌리엄 디어니스 (퓰러 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