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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발표불안은 어떻게 명품 스피치가 되는가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스피치 솔루션
저자 강은영, 강이청, 김경희, 김소진, 김수아, 김태경, 박지연, 이민정, 이석경, 최향미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3-05-31
정가 15,000원
ISBN 979116836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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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나는 왜 당당하게 내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것일까

1-1 나를 불안에서 지켜 주는 것 (강은영
1-2 사막에서도, 북극에서도 꽃을 피우는 건 나 자신이다 (강이청
1-3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 (김경희
1-4 말 잘하는 사람인 척 (김소진
1-5 꽃을 피우는 과정 (김수아
1-6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김태경
1-7 발표불안 방해꾼, ‘척’ 3종 세트와 맞짱 뜨기 (박지연
1-8 실패가 아닌 과정이다 (이민정
1-9 흔들리지 않는 꽃이 되길 (이석경
1-10 괜찮아, 더 좋아질 거야 (최향미

2장 속이 뻥 뚫리다

2-1 용기의 날개를 달고 훨훨 (강은영
2-2 변화의 문을 여는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었어 (강이청
2-3 대화 불안 보고서 (김경희
2-4 먼저 인사하기로 했다 (김소진
2-5 성공보다 성장을! (김수아
2-6 용기가 내게 준 자유 (김태경
2-7 가스 활명수 같던 그날 (박지연
2-8 칭찬 비타민 (이민정
2-9 나 사랑을 알려 주신 나의 선물 (이석경
2-10 발표불안의 허들을 넘어서다 (최향미

3장 발표불안 극복을 위한 노하우

3-1 나를 만나는 시간 (강은영
3-2 살려고 얼마나 노력해 봤니? (강이청
3-3 나의 스피치 히어로 (김경희
3-4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휘파람 불며 하게 된다 (김소진
3-5 나를 알고 불안을 알면 백전백승 (김수아
3-6 말을 잘하는 것은 노력의 결과이다 (김태경
3-7 나만의 발표불안 극복 3종 세트 (박지연
3-8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이민정
3-9 긍정 확언 자기 암시문 (이석경
3-10 긍정의 씨앗 뿌리 내리기 (최향미

4장 여전히 말하기가 힘들다면

4-1 내려놓으면 보이는 것들 (강은영
4-2 배움은 우연을 타고 (강이청
4-3 무모한 용기 (김경희
4-4 집중력을 길러 보자 (김소진
4-5 건물의 기둥을 세우다 (김수아
4-6 힘들 때 일어날 수
책 속에서

사실 타인의 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만 존재할 뿐이다. 그땐 왜 그렇게 두렵고 무서웠을까. 나를 보는 시선이 곧 타인이 보는 시선이었다. 내가 나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봐 주지 않아서 그렇게 보였던 건 아닐까.
p.17

발표불안 때문에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내 인생이 불행하기만 했던가? 절대 그렇지 않다. 모든 순간을 돌이켜 보면,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행복했던 일이 충분히 많았다. 발표불안은 불행이 아니라 불편일 뿐이었다. 게다가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도 있지 않은가.
p.64

강은영 강사님 덕분에 ‘나사랑’을 배웠다. ‘나사랑’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타인이 아닌 자신의 칭찬만이 자존감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나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줄 안다는 사랑법이다. 자존감을 키워야 발표불안도 극복될 수 있다고 깨닫게 해 주셨다.
p.110

지나칠 정도의 많은 연습, 실전의 가면을 쓴 모의 훈련,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나만의 발표불안 극복 처방전이다. 단기간 스파르타식 훈련을 통해서도 가능하겠지만, 일상에서부터 잔잔하게 스며들었으면 한다. 세 가지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는 기회에 당당하게 마주하려 한다.
p.155

발표불안이 극복된 것 같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말 잘하는 것을 타고난 사람들과 나는 다르니까. 꾸준한 재수강과 매일 실천하는 ‘나사랑’으로 인해 감사와 긍정은 자연스럽게 나와 한 몸이 되었다. 나는 이제 소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감사의 힘도 생겼다.
p.201

지금은 말을 할 때나 발표를 할 때 실수를 하더라도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남은 나의 불안과 실수에 대해 관심이 없다. 나는 스스로 당당하다. 나를 믿어 주는 든든한 나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나의 자존감은 올라갔고, 동기 부여가 되었다. 여전히 나는 작은 성공들을 축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