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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도시 버리기 : 로컬 이주 가이드
저자 사와다 아키히로
출판사 더가능연구소
출판일 2023-05-20
정가 16,800원
ISBN 9791198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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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 지옥철이여, 안녕
과소지역의 이주촉진주택이 만실로
아들이 처음 별을 보다
비싼 집세를 계속 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도쿄에서 멀어지면 안된다
유모차를 끌고 움직이는 휴일의 스트레스가 없다
중학교에는 탁구부밖에 없다
코로나 해고로 이주 결심
이주지의 집세와 도쿄의 주차장 요금이 같다
정부 이주지원금 100만 엔을 마주하고
조건은 ‘신칸센이 서는 곳’
수도권 거주 젊은이의 40%가 지방이주에 관심
원격근무를 할 방이 없다
코로나 전의 일하는 방식으로는 돌아가지 못한다
작은 쇼핑센터로 충분
영업 현장도 온라인화
(이주보다 일단 홋카이도의 땅을 사자
원격근무로 일의 정확성이 높아졌다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려면 4, 5년 걸린다
맞벌이로 아이 두 명 기르기는 어렵다
보육료가 1만 5,000엔 올랐다

제2장 | 코로나 때문에 어디로 이주하는가
이주희망자 창구, 귀향지원센터
이주상담의 70%는 40대 이하
코로나로 이주상담이 증가한 지역 1위는 이바라키현
이주라기보다는 이사
나고야 인접 지역도 관심을 끌다
파소나 본사 이전으로 주목받는 아와지시마
통근 고속버스가 1시간에 17대
오사카에서는 실직을 계기로 이주
평론가는 보다 도심으로
지방의 학생에게도 기회가 있다
부동산업계의 평가, ‘역세권보다는 집 크기’
야마노테선(山手線 외곽의 주택 수요 증가
기존 이주자와 다른 코로나 이주자의 새로운 움직임
첫마디, “지원금은 있나요?”
코로나 이주자를 간절히 원하는 지자체의 속사정
파소나 본사의 이전 효과
예비 이주 교통비와 숙박비 지원
수도권 인구유출이 이어지다
원격근무 이주라도 100만 엔 지원

제3장 | 코로나 이주 인기 지역을 돌아보다
이주자가 모이는 과소마을 ‘미나카미’
자연환경과 도심 접근성의 양립
지자체 이주담당자가 마을을 소개
이주지 결정의 최대 요인은 ‘사람’
아이들이 3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마을로
작은 마을에 속속 이주자가 늘고 있다
지진과 방사선 위험
기후 위기 심화, 경쟁 포화 상태, 실업 급증 등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고, 누군가는 그 대안으로 대도시 밖의 삶을 선택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선택의 자료로서 데이터를 제시하고, 이주 전에 가늠해보아야 할 체크리스트를 제시하며, ‘리얼’한 지역의 삶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