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가장 화끈한 조작’, 4·15 총선
제1장 4·15 총선, 어떻게 주물렀나
1. 사전투표 조작 메커니즘
단순한 방법, 사용하다 | 선거 데이터가 보여준 사실과 진실 | 사기꾼들의 짓거리, 10가지
2. 가장 화끈한 조작
선거 데이터의 엄숙한 증언 | 두 개 봉우리가 만들어진 선거 | 만들어진 숫자의 비밀
제2장 서울특별시와 4·15 총선
1. 서울 전역
서울 총선 조감도 | 2,252개 투표소에서 모두 조작 | 후보 간 득표수 이동, 범죄 증거물
2. 서울 전역, 조작 성적표
서울에서만 57만 4,000표 이동 | 49개 선거구 조작 성적표 | 전산조작의 뚜렷한 흔적들 | 사전투표 조작규모, 약 56만 8,000표 | 강남3구, 표 도둑질
제3장 만들어진 숫자들
1. 후보별 가짜 사전투표 득표수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증언 | 조작 입증, 더 이상 증거 필요하지 않아 | 사전투표 득표율 격차, 25.49%
2. 후보별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 복원 | 사전투표 조작의 민낯 | 조작값 발견
제4장 주요 인물, 심층 분석
1. 정청래(마포구을, 1만 5,000표 조작하다
첫째, 사전투표 득표수 50%, 빼앗다 | 둘째, 조작은 숫자에 흔적을 남긴다 | 셋째, 동 단위에서 알뜰살뜰하게 훔치다 | 넷째, 조작값을 찾아내다 | 다섯째, 가짜와 진짜는 극명하게 다르다 | 여섯째, 뻥튀기하면 증거물을 남긴다
2. 우상호(서대문구갑, 9,000표 조작하다
첫째, 사전투표 득표수 35% 빼앗다 | 둘째,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다 | 셋째, 동 단위에서 알뜰살뜰하게 훔치다 | 넷째, 조작값을 칼같이 잡아내다 | 다섯째, 가짜와 진짜는 극명하게 다르다 | 여섯째, 뻥튀기하면 증거물을 남긴다
3. 민주당 주요 인물들
이낙연(종로구 1만 3,598표 조작! | 이인영(구로구갑 1만 1,524표 조작! | 우원식(노원구을 8,626표 조작! | 윤건영(구로구을 8
화끈하게 조작한, 4 · 15 총선!
서울 전역 사전투표 조작, 8개 선거구 당락 변경
“선거구마다 1만 표 이상을 조작했는데, 어떻게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가?” 서울 49개 선거구에서 강남3구(8개 선거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41곳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비법은 선거부정이다. 2020년 4 · 15 총선,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는 쓰레기 같다. 그런데 4 · 15 총선 때 서울 전역에서 일어난 일은 전국에서 일어난 일을 말해주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전국의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와 총투표 득표수에 손을 댔다. 2020년 4 · 15 총선은 총체적 전산조작, 사전투표 조작, 부정선거였다! 이 같은 사실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스스로 증언하는 바이다. 성한 곳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직선거는 심하게 오염된 상태이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통틀어서 내부의 적에 의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시도는 공직선거에 대한 체계적인 부정선거만 한 것은 없었다. 4 · 15 총선에 대한 선거 사기질은 내부의 적에 의해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차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공병호 박사는 진단은 다르다. 외부의 적들에 의한 국가 침략 시도나 내부의 적들에 의한 헌정질서 탈취 시도나 동일한 것으로 해석한다. 공동체 차원에서 조직적인 부정선거를 자행하는 것만 한 범죄는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범죄를 원천적으로 뿌리 뽑아야만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깃들 수 있다.
책 속에서
2020년 4·15 총선의 결과는 인상적이다. 전남, 전북, 광주를 제외한 전국 평균값이 민주당 +10.1%, 미래통합당 -9.3%이다.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외부 세력에 의해 사전투표 득표수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키고 감소시키는 경우에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20대 총선의 차이값만 미루어보면, 미래통합당 후보에게서 -9.3%만큼의 득표수를 빼앗아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