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여전히 센스가 좋군요
Part 1 일은 프로답게 : 일센스
1. 지식을 업그레이드하는 일
일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일의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는 방법
일의 눈치와 센스를 키우는 방법
2.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일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정보를 정돈하는 방법
정보의 핵심을 공유하는 방법
3. 정보를 디자인하는 일
정보를 시각화하는 방법
정보의 디테일을 찾는 방법
문서를 디자인하는 방법
Part 2 말은 확실하게 : 말센스
1. 해시태그처럼 쉽게 말하기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방법
흩어진 관심을 이끌어 내는 방법
말의 선명도를 높이는 방법
2. 해시태그처럼 짧게 말하기
말의 속도감을 살리는 방법
핵심만 명확하게 말하는 방법
말의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
3. 해시태그처럼 의미있게 말하기
말의 핵심을 파악하며 듣는 방법
의미있는 소통을 나누는 방법
상대의 말문이 터지게 만드는 방법
Part 3 일상은 감각있게 : 일상센스
1. 일상의 차별화를 만드는 힘
관심과 호기심을 키우는 방법
새로운 단어로 지식을 확장시키는 방법
교양과 상식의 폭을 넓히는 방법
2. 취향의 핵심은 선택과 큐레이션
자신의 취향을 탐색하는 방법
취향의 깊이를 키우는 방법
취향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사람
3. 일상의 센스를 키우는 3가지 방법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방법
경험의 질감을 높이는 방법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
일과 일상의 차별화를 만드는 힘.
‘일센스’ ‘말센스’ ‘일상센스’로 어디서나 확실히 센스있게 사는 법!
일터에서 눈치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직 다양한 업무 기술과 일의 이해도가 높지 않은 신입사원들의 경우는 ‘해도 될까?’ 생각이 들어서 하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마음대로 하냐’고 혼나고, ‘하지 말아야 되나?’ 판단해서 하지 않으면 ‘눈치 없이 딱 시키는 것만 하느냐’고 핀잔을 듣는다.
일터에서 눈치가 있다는 것은 ‘분위기를 읽는 힘’을 말한다. 뭔가 이상하거나 하지 말아야 될 타이밍을 직감하는 것이다. 따라서 눈치는 빠른 속도가 필수이다. 눈치가 빠르다는 것은 불편한 상황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즉, 무엇을 하기보다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한 번쯤 탁월한 센스를 가지고 일과 일상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짧은 시간에도 상대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센스 있는 말과 행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
탁월한 센스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일과 일상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들이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다. 센스가 부족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일’과 ‘말’ ‘일상’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
Part 1 일센스 편에서는 일터에서 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좋은 정보를 가진 탁월한 전문가를 찾고, 그들의 일하는 기준을 나에게 적용하며 일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Part 2 말센스 편에서는 당신의 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짧고 의미있게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다. 오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을 자신만의 언어로 쉽게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말은 상대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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