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동행
주님의 신부
네가 어디 있느냐
십자가
회개
부활절
등잔불
일천번제 감사
나의 하나님
부족함
남치마 분홍 저고리
새 성전을 향한 기도
은혜의 계절
너와 함께하리라
기도원 가는 길
모세의 기도
속죄
그 무엇이 되어도
기도
기도하라
주님께 드리고 싶은 것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쁨으로 거두리
환난 날에 피할 길이 있다
주님 시계의 알람
마라나타
실로암 못
성령의 병원 1
성령의 병원 2
통곡의 벽 1
통곡의 벽 2
이웃과 손잡고
화합
새 나라 되게 하소서
소망의 끈
좋은 만남
아 하나님의 은혜로
어머니의 성경책
나는 천사 남편은 장로님
마르지 않는 샘
하나님의 선물
손자의 세례식
마음에 꽃 꽂아 주면
아프리카 어느 소녀의 눈물
믿음대로
딸
돌아오라 아들아
새벽송
말씀 암송
12월 마지막 날에
그리운 언니
아카시아 향기
당신에게 드리는 시
친구야 별이 되자
팔순 감사
강화도 선교 여행
할머니의 꿈
시어머님의 구원 1
시어머님의 구원 2
자연과 함께
봄동산
꽃비
풀꽃 춤
구름을 보면
오월
강가를 걸으면
회상
작은 자
친구가 생각난다
에셀 나무
가을 풍경
세월
팔십 평생을 뒤돌아보며, 삶의 걸음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한다.
또한 죄 많은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 구원해 주시고 성결한 신부로 택하여 영원한 나라로 이끄시는 구원의 주님과 복음의 메시지를 담으려 노력했다.
“시를 쓴다는 것은 깊은 바다에 잠긴 마음을 건져 올려 거울 앞에 세우는 일과 같아 망설임이 생긴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게 능력 주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말씀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 마지막까지 펜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라고 회고하는 저자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믿는 믿음과 천국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성도로 살아가려 힘쓴다.
독자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내면의 신앙뿐 아니라 일상생활 가운데 말씀을 녹여내어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참 성도다운 삶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