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 미니 타투
심플하지만 아이코닉한, 인기 많은 도안들을 소개합니다!
타투 문화는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26.9%, 30대 25.5%가 타투 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타투를 배우는 20대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미니 타투를 선택한다. 과감하게 공개 연애를 선택한 가수 현아와 던 커플은 커플 아이템으로 타투를 선택했다. 쉽게 도전하기 힘든 부담스러운 디자인의 타투가 아닌 깜찍한 미니 타투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면서 미니 타투에 대한 인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배우 한예슬은 마흔 살을 기념하여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뱀 문신을 팔에 새겼다. 그 밖에도 국내외 많은 스타가 자기만의 상징, 또는 좌우명을 타투로 새기며 뜻을 기리기도 한다. 이 책은 늘어나는 타투 러버와 타투이스트에게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해볼 수 있는 주제별 미니 타투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더 이상 비주류가 아니다! MZ세대의 패션 트렌드, 미니 타투”
“타투는 영원히 함께하는 친구예요. 할 만한 가치가 있어요!”_엘라 벨(영국 타투이스트
『미니 타투 도감』은 타투 아티스트는 물론, 타투를 새겨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1,000여 개의 미니 타투 디자인을 동물, 자연, 여행 등 11개의 알기 쉬운 카테고리로 분류해 소개하며, 각 디자인의 상징과 근원에 관해서도 간략히 설명한다. 또한 타투 시술 시 아픔이 가장 덜한 신체 부위는 어디인지, 어느 부위에 새겨야 잉크가 빠지거나 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지에 대한 팁을 소개한다.
900개가 넘는 아마존 리뷰가 극찬한 예쁘고 유용한 타투 책
전 세계 타투이스트들의 쏟아지는 추천!
“타투가 처음인 사람들은 대개 조그만 타투를 선택합니다. 얼마나 많은 타투 입문자에게 작은 타투를 시술했는지 몰라요. 이 책의 도안을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가 타투를 더 새기고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