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위대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부 리더를 만드는 내적 여정
1장 열정으로 가득 찬 마음
2장 내 인생의 저자 되기
3장 축적의 시기
4장 시련의 도가니에서 살아남기
5장 회복력의 비결
6장 역경을 이기고 굳건한 목적을 세우기
2부 리더로 나아가는 외적 여정
7장 사람들을 관리하는 법
8장 당신의 팀을 이끌어라
9장 대중 설득의 기술
3부 행동하는 리더십
10장 두 여정의 합일
11장 길을 잃은 리더들
12장 위기를 통과하는 리더십
13장 리더십에 부스터 로켓을 다는 법
요점 정리: 리더를 위한 20가지 교훈
에필로그: 부름에 응답하기
옮긴이의 말: 리더는 게임 체인저가 되어야 한다
미주
감사의 말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리더십 위기의 시대, 고대하던 리더는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희망을 발견한다.
비로소 리더십의 실체가 손에 잡힐 듯 명확해졌다.“
_강원국│『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강원국, 임홍택, 짐 콜린스, 도리스 컨스 굿윈, 클라우스 슈밥 추천!
★ 클린턴, 레이건, 닉슨, 포드 美 대통령 4인의 백악관 참모
★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 창립 이사 겸 교수
경기 침체, 기후위기, 깊어지는 혐오와 갈등, 신종 전염병 유행, 전쟁, 테러… 오늘날 늘어만 가는 위기 속에서 이를 타개할 진정한 리더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리더십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백악관에서 4명의 대통령을 보좌하고, 리더십 교육의 최전선인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젊은 세대의 리더들을 양성해온 저자 데이비드 거건은 오늘날의 위기를 헤쳐 나갈 희망을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에 걸고 있다.
50여 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신 리더십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이 책에서 거건은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위기 운동, 타라나 버크의 미투 운동, 블랙 라이브스 매터의 흑인 인권 운동 등 MZ세대 리더들이 주도한 최근의 사례들에 주목하면서, 저자는 한 명의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명령을 내리는 ‘위로부터의 리더십’이 아닌, 구성원 모두가 ‘아래로부터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 즉 ‘집단 중심 리더십’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링컨, 처칠, 루스벨트 등 역사 속 리더들의 생애를 통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불변하는 리더십 법칙의 중요성 또한 놓치지 않는다.
성실하게 조사한 풍부한 연구 사례들과 백악관, 케네디스쿨, 언론계 등의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생생한 경험담은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신구를 아우르는 다양한 리더의 여정 속에서 오래된 지혜와 새로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