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펜으로 쓰며 만나는 ‘삶의 이치와 깨달음!’의 채근담.
작가의 해설과 체본을 통해 얻는 ‘동양 고전’과 ‘글씨 쓰기의 즐거움!’
필사의 마음 자세부터 기본 획 쓰기 그리고 다양한 문장 쓰기까지.
《오십에 쓰는 채근담》은 삶의 가치와 지혜를 일깨우는 동양고전 ‘채근담’ 중에서 66편을 엄선하여 해설하고, 작가의 수려한 글씨체로 담았습니다. 엄선한 문장과 해설, 수려한 체본(글씨을 일상에서 손쉽게 붓이 아닌 경필(중성펜로 따라 써보세요. 인쇄체가 아닌 작가가 한 글자 한 글자 공을 들여 쓴 작가의 글씨를 따라 쓰다 보면 인생의 참된 가치와 지혜를 일깨우고, 심신이 안정될 것입니다. 글씨는 한 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고, 글씨 쓰기는 인성을 수양하고 심신에 안정감과 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글씨를 쓰는 행위는 미세한 손동작을 통해 두뇌에 많은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30여 년간 인문학자 및 서예가로 활동한 작가의 풍부한 해설 및 아름다운 글씨체를 따라 마음을 다독이고 수양하는 삶을 만나보세요.
<하루 10분, 고전 필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책 내용>
삶을 돌아보고 되새길 나이에 만나는 동양고전 ‘채근담!
펜(경필으로 만나는 하루 10분, 쓰기의 즐거움!
‘채근담’은 인생의 참된 의미와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책으로 명나라 학자인 홍자성이 저술한 책입니다. 《오십에 쓰는 채근담》에서는 ‘채근담’ 중에서 이 시대에도 절실히 필요하며, 인간의 근본 심성인 도덕심을 일깨울 만한 내용을 엄선하였습니다. 작가가 해석한 채근담의 주옥같은 문장들을 읽고 감상하며, 작가가 직접 쓴 글씨를 본으로 자신만의 글씨 쓰기를 해보세요. 붓으로 쓰는 것도 좋지만 간편하게 펜(중성펜으로 필사를 할 수 있도록 체본을 담았습니다.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동양고전 ‘채근담’을 작가의 수려한 글씨체를 본받아 하루 10분 정도 펜으로 써보세요.
글씨쓰기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인성을 수양!
손동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