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치와 고사(古事를 담고 있는 ‘사언고시(四言古詩’ 천자문!
펜(경필으로 만나는 하루 10분, 쓰기의 즐거움!
‘천자문’은 세상의 이치와 고사(古事의 내용을 담고 있는 한시로 ‘사언고시(四言古詩’ 250구(句, 1천 자로 이루어졌습니다. 글자가 하나도 겹치지 않게 1천자로 이루어진 것이 특이하며 한자 학습 교본으로 많이 쓰였습니다.《오십에 쓰는 천자문》에서는 천자문의 원문과 음운,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작가의 해설을 담았으며, 무엇보다 작가가 직접 쓴 체본을 담았습니다. 작가의 글씨를 체본으로 자신만의 글씨 쓰기를 하되 간편하게 펜(중성펜으로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상의 이치와 원리가 담긴 ‘사언고시(四言古詩’ 250구(句 천자문을 작가의 수려한 글씨체를 본받아 하루 10분 정도 펜으로 쓰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글씨쓰기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인성을 수양!
손동작이 두뇌에 자극을 주고, 언어능력을 향상!
문자(文字란 생명과 사상을 담은 그릇으로 필사하는 행위가 인성수양(人性修養이며, 도야(陶冶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필기가 주는 차분함과 안정감은 심리치료에 도움을 주어 정서적인 측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또한 바른 글씨를 위해서는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므로 글씨를 바로 쓰면 심성이나 행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손으로 직접 글씨를 쓰면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미세한 손동작을 통해 시각 및 운동감각이 이루어져 두뇌에 많은 자극을 준다고 하며, 손 글씨를 쓰면 더 많은 단어를 빠른 속도로 떠올려 언어능력을 향상한다고 합니다.
작가가 직접 쓴 글씨체를 따라 배웁니다!
기본획, 필순 원칙에서 인성을 다듬는 마음가짐까지!
좋은 문장을 글로 옮기는 일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유튜브 인문학 및 서예 채널의 운영자인 작가는 많은 사람의 글씨와 고전을 가르치며 바른 글씨가 사람의 인성을 다듬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쇄용 폰트(Font가 아니고 작가가 직접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