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친구들과 함께 “둥둥!” 북을 치며
신나는 책 놀이에 흠뻑 빠져 보자!
아이가 커다란 빨간 북을 바닥에 내려놓고, “둥 두둥 둥 두둥!” 북채로 왼쪽 오른쪽 북을 천천히 두들기기 시작해요. “둥!” 그러자 노란 고양이가 아이와 눈을 맞추며 나타났어요. 이제 아이는 북을, 고양이는 바닥을 발로 두들기며 몸을 오른쪽으로 흔들어요. “둥!” 이번에는 북 소리에 맞춰 회색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아이와 고양이, 강아지가 북 소리에 맞춰 몸을 왼쪽으로 흔들어요. “둥 둥!” 이번에는 커다란 갈색 말이 나타났어요. “둥 두둥 둥 두둥!” 다 함께 몸을 오른쪽으로 흔들며 북을 치자, “둥 둥 둥!” 이번에는 아주 커다란 밤색 소가 나타났어요! “둥 두둥 둥 두둥! 두둥두둥 두둥두둥!” 아이가 치는 북 소리와 동물들의 발소리는 점점 커지고, 빨라져요. 다들 누가 나오길 기다리는 걸까요? 아주아주 커다란 동물이 나타날까요?
“둥~~~!”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아주 작은 무당벌레였어요!
《북을 치자! 둥둥!》은 “둥둥!” 신나게 북을 치며, 작은 무당벌레부터 커다란 동물까지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신나는 북 소리, 동물들의 즐거운 발소리, 그리고 무당벌레의 기쁜 날갯짓 소리까지, 모두 함께여서 더욱 재미있는 책 놀이에 흠뻑 빠져 보세요!
눈으로 보고, 입으로 따라 읽고, 손으로 연주하는
오감 자극 그림책 《북을 치자! 둥둥!》
아기들은 만 1세가 넘으면,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신체 발달 기능을 키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북을 치자! 둥둥!》은 아기의 몸을 더욱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으로, 아기의 대근육과 소근육을 함께 자극해 발달에 도움을 주고, 눈과 귀, 입 등 여러 신체 감각을 키워 줍니다.
아기는 예쁜 그림을 눈으로 보고, 엄마가 읽어 주는 이야기를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말하며, 손뼉을 치거나 북을 두들기며 그림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둥 두둥 둥 두둥!” 하는 북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