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말
해제(解題
초분初分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권
1. 연기품(緣起品(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권
1. 연기품(緣起品(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3권
2. 학관품(學觀品(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4권
2. 학관품(學觀品(2
3. 상응품(相應品(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5권
3. 상응품(相應品(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6권
3. 상응품(相應品(3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7권
3. 상응품(相應品(4
4. 전생품(轉生品(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8권
4. 전생품(轉生品(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9권
4. 전생품(轉生品(3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0권
5. 찬승덕품(讚勝德品
6. 현설상품(現舌相品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1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2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3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3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4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4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5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5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6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6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7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7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8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8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19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9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0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0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3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4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4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5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5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6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6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7권
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17
마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의 결집은 4처(處 16회(會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회에서 제6회까지와 제15회는 왕사성의 영취산에서, 제7회에서 제9회까지와 제11회에서 제14회까지는 사위성의 기원정사에서, 제10회는 타화자재천 왕궁에서, 제16회는 왕사성의 죽림정사에서 이루어졌다. 이 경전은『대반야경(大般若經』,『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6백부반야(六百部般若라고도 불린다. 600권의 390품이고 약 4백6십만자의 한자로 결집되어 있으므로 현재 전하는 경장과 율장 및 논장의 가운데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이다. 특히 제9회는 범어로 Vajracchedikprajnpramit stra, 제577권으로 결집되고 있는, 능단금강분(能斷金剛分이다. 이역본으로 구마라집 · 보리유지 · 진제가 각각 번역한『금강반야바라밀경』과 현장이 번역한『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 의정(義淨이 번역한『불설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이 있다.
중국에서 반야경의 유통은 동한(東漢의 지루가참(支婁迦懺이『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10권을 번역하였던 것이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삼국시대 오(吳나라 지겸(支謙은『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 6권으로 중역(重譯하여 완성하였으며, 축법호(竺法護는『광찬반야바라밀경(光贊般若波羅蜜經』 10권을 번역하였고, 조위(曹魏의 사문 주사행(朱士行이 260년 우전국에서 이만송대품반야범본(二萬頌大品般若梵本을 구하여 무라차(無羅叉와 함께『방광반야바라밀경(放光般若波羅蜜經』 20권으로 번역하였으며, 구마라집(鳩摩羅什은 404년 대품이만송(大品二萬頌의『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을 중역하였고, 408년『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과『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등을 역출(譯出하였다. 특히 인도 용수보살의『대지도론』은 이『마하반야바라밀다경』 600권을 주석한 것으로, 현재는 구마라집이 한역한 100권만 남아 있다. 이 책은 소승불교의 교설을 인용하면서도 대승불교의 사상적 우위를 드러낸 것으로.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반야와 공(空 사상을 강조한다.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은 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