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다
--- 하늘과 맞닿은 도시, 라파스
--- 케이블카 타고 시내 구경
☆ 볼리비아에 온 것을 환영해!
[2장] 마녀 시장에 가다
--- 타로 점술사의 예언
--- 죽음의 도로, 데스 로드
☆ 신비로운 마녀 시장을 함께 둘러볼까?
[3장] 융가스 마을에서의 하룻밤
--- 집라인을 타는 사람들
--- 닭 잡기 대소동
☆ 볼리비아에는 어떤 동물이 살까?
[4장] 나를 비추는 우유니 사막
--- 상상 초월, 짠맛 나는 소금 호텔
--- 소금 사막에서 만찬을!
☆ 우유니 사막 속으로!
[5장] 다시 집으로
--- 꿈일까, 생시일까?
--- 알파카 키링과 목각 인형
[에필로그]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 … 132
판타지 동화로 다시 태어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다!
울퉁불퉁 죽음의 도로를 타고 환상의 소금 사막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극사실주의 여행기로 ‘MBC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받으며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어린이를 위한 인류 문화 체험기, 그 두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송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마법 스케치북의 환상적인 효과를 더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첫 번째 권에 이어 삼촌 지안과 조카 우주의 통통 튀는 티키타카와 버들이 리드하는 여행의 재미가 방송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2권에서는 볼리비아 라파스에 도착한 지안, 우주, 버들이 마녀 시장과 데스 로드를 지나 환상적인 소금 사막, 우유니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러다 우유니 사막도 못 보고 죽겠어!”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에 도착한 지안 일행. 새로운 풍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꽉 막힌 도로로 답답함을 느낀다. 하지만 금세 버스 대신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 구경을 하며 무계획 여행의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물론 신비로운 마녀 시장을 다녀온 뒤 울퉁불퉁 위험천만 데스로드에서 즐거운 무계획 여행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지안 일행은 꿈에 그리던 우유니 사막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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