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사업준비기 - 시작하기 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01 무작정 사업부터 벌리면 안된다
02 사업자금 조달방법
03 부모에게 받은 창업자금, 얼마까지 괜찮을까?
04 부모에게 빌린 창업자금, 증여세 없이 얼마까지 가능할까?
05 부모가 갖고 있는 상가에서 임차료를 안내고 사업할 수 있을까?
06 사업자등록, 개인과 법인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을까?
07 법인설립(등기절차, 알고 보면 쉽다
08 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 무엇이 다를까?
09 간이과세자로 등록하면 부가가치세 부담이 줄어든다
10 간이에서 일반으로 바뀌면 세금을 돌려 받아야 한다
2장 사업초창기 -매출이 적어 세금낼 게 별로 없어도 관리를 해야 한다
01 부가가치세와 소득세의 차이
02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과 낮은 사업의 차이는?
03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이해하자
04 매출 못지않게 관리도 중요하다
05 창업초기에는 5년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해준다
06 프랜차이즈 가맹비나 권리금, 영업권으로 지급한 것도 비용처리가 가능할까?
07 이익이 안나도 회계와 세금신고는 해야 한다
08 회계를 안해도 세금은 얼마든지 계산할 수 있다
09 사업 초기, 간단한 회계와 세금신고는
10 주요경비(비용항목을 알아두고 관리하자
11 안팔리는 재고는 비용처리할 수 있다
12 1인 개인사업자의 건강보험료, 이렇게 대비하라
3장 사업정착기 - 이익이 보이기 시작하니 세금이 만만치 않다
01 세금내는 달을 기억하고 미리 준비하자
02 돈을 2~3배 벌면 세금은 3~6배로 나간다
03 증빙관리는 절세법의 기본
04 현명한 카드사용법
05 대출금 이자를 사업경비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06 사업자가 타는 승용차는 사업용일까? 비사업용일까?
07 사서 쓰는 것과 빌려 쓰는 것, 어느 것이 유리할까?
08 업무추진비와 복리후생비를 구별하라
09 일용근로자 인건비도 신고해야 경비로 인정된다
10 가족에게
개인사업자 800만명 시대, 스마트한 사업자만 살아남는다!
세금은 사업성과에 대해 내는 것이고 성과계산을 위해서는 회계를 해야 한다. 따라서 세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회계숫자를 봐야 하며, 이를 통해 경영흐름을 읽을 수 있다. 세무 전문가의 조력도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을 때 효과가 커진다. 더구나 요즘 세무대리시장은 치열한 수수료경쟁으로 인해 저가기장이 난무하는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납세자의 몫이다. 납세의 모든 책임은 세무대리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납세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절세가 선을 넘으면 탈세가 되는 것인데, 절세와 탈세의 경계에서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세무대리인의 공포마케팅도 이겨내려면 우선 사업자인 나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사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이 세금이라는 관점에서 사업흐름을 이해하고 사업개선과 더불어 자기만의 절세 포인트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스마트한 사업자 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 사업준비기 시작하기 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치밀한 사전 준비 없이 뛰어든 사업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사업자금 조달부터 사업자등록과 법인설립등기까지 사업을 시작할 때 챙겨야 할 내용을 상세히 알려준다. 특히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손익분기점분석을 통해 사업성을 미리 진단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고정비와 변동비 등 사업개시 후 발생할 비용을 미리 추정하고 손익을 추정해보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절차이므로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설명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장·단점은 물론,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와 면제사업자가 어떻게 다른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설명한다.
Chapter 2. 사업초창기 -매출이 적어 세금낼 게 별로 없어도 관리를 해야 한다.
사업초기에 매출이 적다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창업초기 지출한 권리금과 프랜차이즈비용, 시설투자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반드시 회수해야 한다.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임차료, 업무추진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