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즈, 아마존 2022년 최고의 로맨스!
전세계 36개국 판권 계약!
비극적인 실수로 5년 동안 감옥에서 복역한 케나 로완은 네 살짜리 딸과 재회하기를 희망하며 모든 일이 잘못되었던 마을로 돌아온다. 그러나 케나가 무너뜨린 다리를 다시 건너기란 쉽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이 마을의 술집 주인이자 케나의 딸과 연결된 렛저 워드는 슬픔에 잠겨있는 케나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점차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주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형성하지만, 로맨스가 커질수록 위험도 커지게 되고 둘은 과거의 실수를 용서받을 방법을 찾으려 노력한다.
케나와 렛저의 관점에서 번갈아 진행되는 이 이야기는 부분적인 정보에 기초한 성급한 판단이 사람들의 삶을 정상 궤도에서 탈선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닌 단지 불완전한 인간만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의문을 구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의 다른 로맨스 소설들과 달리 이 소설은 확실히 로맨스로 분류하더라도 죽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이야기에는 전반적으로 슬픔의 기류를 바탕으로 다른 많은 측면을 담으려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까지 누적 2천만 권 판매,
2023년 ‘타임지 선정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국제적 베스트셀러 작가 콜린 후버의 신작 로맨스 소설
콜린 후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오는 슬픔과 외로움을 후버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묘사하면서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독자를 데려간다.
후버는 늘 그렇듯이 이 작품에서도 독자를 끌어들일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슬픔, 죄책감, 자기 의심, 구원, 용서와 같은 복잡한 문제들도 능숙하게 탐구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으로 『베러티』,『리마인더스 오브 힘』 등 콜린 후버의 소설은 무려 2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그녀는 2023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며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였다.
과거의 실수에 대한 용서와 구원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