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차 산업혁명의 중심 키워드, 지능화와 탈중앙화
1부 Digital Winter
탈중앙화 혁신에 대한 기대와 실망의 반복
지능화 혁신에 대한 기대와 실망의 반복
2011년 〈제퍼디 퀴즈쇼〉 IBM Watson, 인간과 경쟁에서 우승
2016년 다보스포럼 이후, 우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상황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 이후
2017년 전 국민을 블록체인 전문가로 만든 암호화폐 투자 열풍
2021년 사회 경제의 핵심 키워드, 메타버스 & NFT(대체불가토큰
2023년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와 국내 초거대 언어모델 AI 발표
국내기업의 디지털 전환, 디지털 겨울이 반복되는 이유
반복되는 디지털 겨울 극복, 경제성이 확보되어야 가능
초거대 AI 언어모델, 인간교육과 마찬가지로 공교육의 영역
지식공유 플랫폼 유튜브의 영향력과 산업혁명
2부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금과 다른 준비
실험실 AI에 머무르는 이유
AI로 경영 성과 만들기, AI 만들기 자동화와 기존 시스템과 통합 필요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전환의 끝이 아니고 시작
IT 제조가 아니라 디지털 S/W 산업에서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가능성
3부 디지털 전환 성과를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준비
디지털 전환으로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는 기업의 특징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일- CEO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현 상황 판단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진단 방법 제언
자가 진단 방식, 스스로 판단해 합의하고 추진 동력 확보
디지털 전환 성숙도를 진단하는 핵심기술 항목
지능화, 탈중앙화 6가지 디지털 전환 핵심기술 요소
디지털 전환 성숙도 측정 5단계
As-Is 현황과 기업 경영전략 목표와의 차이 분석
As-Is 현황과 업계 선도 기업 성숙도와의 차이 분석
디지털 전환 실행 과제 정의
디지털 전환 과제 실행의 우선순위
디지털 혁신기업에서 배운 디지털 전환 핵심 성공 Poin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어디까지 왔을까?
4차 산업혁명의 중심 키워드는 지능화와 탈중앙화이다. 지능화와 탈중앙화가 사회/경제 전반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지능화와 탈중앙화는 기술의 성숙도 부족과 사회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고 이를 극복하는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새로운 기업으로 탄생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의 탄생으로 인한 기대와 그 적용 성과에 대한 실망이 거듭 반복되고 있다. 이를 Digital Winter라고 한다. 산업혁명수준의 변화이기 때문에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면서 큰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기대와 실망의 반복 시기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가 미래 기업 가치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지만 최고 의사 결정자들의 지능화, 탈중앙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통찰력은 면밀한 관찰에서 나온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통찰력을 의사 결정자들이 확보하기 위해서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일은 각 기업들의 현재 디지털 전환 성숙도에 대한 면밀한 진단이다.
기업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진단과 처방
지능화, 탈중앙화 방안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지 어느덧 6~7년이 지났다. 4차 산업혁명이 정확히 어떤 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저자는 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중심 단어를 ‘지능화’와 ‘탈중앙화’로 정의한다. 인터넷 기반 정보와 혁명으로 정의할 수 있는 3차 산업혁명, 정보화 혁명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우리는 이제 인터넷에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혁신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디지털 닥터》는 1부에서 새로운 기술의 탄생으로 인한 기대와 그 적용 성과에 대한 실망이 반복되는 디지털 겨울에 대한 극복 방법, 2부에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금과는 어떤 다른 준비를 해야 하는지, 3부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준비와 기업의 디지털 전화 성숙도를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