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모든 선택에서 빛나는 고유성
1_나는 누구일까?
조금 독특한 선택을 하는 아이
새로운 선택은 새로운 시야를 열어준다
나의 첫 선택은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
넘어져도 괜찮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용기를 선택하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2_나의 특별한 빛은 무엇일까?
나의 열망, 나의 선택, 그리고 용서
정말 용서가 가능해?
자기만의 북극성을 만들어 간다는 것
언제나 도전을 선택했던 이유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연습
당신은 오늘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가?
3_별을 찾기 위한 여정
반딧불이 빛을 내기 위해 날아오르듯
새장 안의 새가 반딧불이를 보았을 때
어항 속에 갇힌 물고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다시 나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 회복
빛과 희망의 그림자를 따라서
4_당신만의 선택이 모든 것의 열쇠가 된다
선택은 관점과 삶의 가치에서 시작된다
선택 앞에 서 있는 당신에게
선택, 소통, 그리고 새로운 삶
Epilogue 고유한 빛을 지닌 당신에게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할 열쇠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삶이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의 삶은 내 것인데, 나보다 타인의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 말이다. 그 누구도 태어나면서부터 자기 삶을 선택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 처음부터 선택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계속 그럴까? 흘러가는 대로, 살아지는 대로, 적당하게 평균에 맞춰서 선택하는 수밖에 없을까? 내가 해 온 선택은 정말 내가 원하던 선택이었을까?
이 책에서 말하는 선택은 타인의 시선에 맞춘, 사회의 고정관념에 맞춘 선택이 아니다. 결과와는 상관없이 주인의식을 갖고, 주인공으로서 주체적인 선택을 할 때, 자기만의 자리와 삶의 길이 만들어진다.
그렇게 자기만의 자리로 인도하는 길목의 문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문의 열쇠는 바로 우리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고유한 빛과 희망의 그림자를 따라서
이 책의 특징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해 나갈 수 있는 존재임을, 작가가 자기 삶 전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렇다면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
요즘은 사방에서 정보가 흘러넘치는 시대지만, 그만큼 우리 안에 있는 고유한 빛, 내면의 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고유한 빛은 자기만의 가치로, 진정한 나의 모습이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느냐에 따라 타고났지만 숨겨져 있던 재능이 발휘되기도 하고, 개발되기도 한다. 혹은 발견되지 못하고, 묻힌 채 살아가기도 한다.
어쩌면 현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안의 고유한 빛이 아닐까? 중요한 것은 정작 눈앞에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내면의 고유한 빛을 찾아내 언제나 자신만의 위치에서 빛을 내는 북극성처럼 자신만의 위치에서 반짝이는 빛과 희망의 그림자를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