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10만 팔로워 요청 쇄도로 종이책 출간! ★
★ 일본 아마존 별 5개 만점! 시리즈 누적 리뷰 3000개! ★
“이렇게 나이를 먹어갈 수 있다면
사소한 일이라도 인생은 즐거울 것이다!”
특별하지 않은 날, 아무것도 아닌 날에 일어나는
무수한 반짝임이 여기 모여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처음 연재된 뒤 트위터리안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 종이책으로 출간되고, 일본 서점가를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옴니버스 힐링 만화 『특별하지 않은 날』이 마침내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일본에서 앞서 출간된 이 책은 독자들을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라인 서점에서 수천 개의 독자 리뷰를 받았다. “사막 같은 일상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책” “읽고 나면 곧 울 것처럼 다정한 기분이 되고 만다” 등 적혀 있는 리뷰의 내용도 호평 일색이다.
만화에는 특별하지 않은 날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이들에게서 일어나는 무수한 반짝임이 담겨 있다. 아무도 특별하지 않은데 누구나 특별한 주인공이 되고, 때로는 조연이 되어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이어나간다. 등장하는 인물 한 명 한 명, 그리고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정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늘 당연하게 거기 있을 것만 같은 존재의 소중함을 미처 잊고 지낸 독자에게 이 만화를 권한다. 작고 평범하기만 한 일상도 구석구석 따뜻한 눈길로 둘러보면 분명 눈부신 윤을 내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다정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우연한 계기로 서로 연결되어가는,
작은 동네에서 생겨나는 작은 행복의 이야기들
만화는 크게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에피소드는 자연스럽게 서로 연결된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과거와 현재가 이어진다. 카메라 셔터를 누른 뒤 파인더에 비친 아내와 자식들을 보고 순간 미소를 짓는 남편. 그 미소를 놓치지 않고 몇십 년째 소중히 가슴에 품어온 아내.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내의 휴대폰을 열어 이제는 지긋해진 아내의 사진을 몰래 카메라에 담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