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序
序詩 = 11
정적 하나가 = 12
당신은 짐승, 별, = 13
테스 = 14
기억에는 평화가 오지 않고 = 15
세월의 습곡이여, 기억의 단층이여 = 16
나는 식당 주인이 = 17
치욕에 대하여 = 18
그리고 다시 안개가 내렸다 = 19
자고 나면 龜甲 같은 치욕이 = 20
자주 조상들은 울고 있었다 = 21
아득한 것이 빗방울로 = 22
치욕의 끝 = 23
약속의 땅 = 24
강변 바닥에 돋는 풀 = 25
인형을 업은 아이를 = 26
다시 봄이 왔다 = 27
새들은 이곳에 집을 짓지 않는다 = 28
격렬한 고통도 없이 = 29
높은 치솟은 소나무 숲이 = 30
희미한 불이 꺼지지는 않았다 = 31
신기하다, 신기해, 햇빛 찬연한 밤마다 = 32
이젠 내보내 주세요 = 34
가자, 저 나무들도 = 35
내 마음아 아직도 기억하니 = 36
누런 해 간다 = 37
푸른 풀이여 = 38
불현 그리움이 물밀어 = 39
강 = 40
머잖아 이 욕망도 = 41
문을 열고 들어가 = 42
또 비가 오면 = 43
어머니·1 = 44
어머니·2 = 45
수박 = 46
聖母聖月·1 = 48
聖母聖月·2 = 49
봄날 아침 = 50
금빛 거미 앞에서 = 51
분지 일기 = 52
너의 깊은 물, 나를 가둔 물 = 53
물결이었어, 밀쳐낼 수 없는 물결이었어 = 54
그가 오는 길을 = 55
그대 위의 푸른 나뭇가지들 = 56
밤은 넓고 드높아 = 57
귀에는 세상 것들이 = 58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 59
요단을 건너는 저 가을빛 = 60
凋落하는 가을빛을 = 61
지금 경사를 타고 내려와 = 62
햇빛, 햇빛 = 63
이윽고 머릿속에 = 64
어제는 하루종일 걸었다 = 65
그의 집 지붕 위엔 = 66
비로소 져야 할 때를 = 67
고통 다음에 오는 것들 = 68
오래 고통받는 사람은 = 69
그것은 거의 연극 = 70
상류로 거슬러오르는 물고기떼처럼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