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차례
프롤로그
골목 끝 택배 회사_14
끔찍한 곳으로 갈 수 없어_26
뒤죽박죽 엉망진창_41
나는 택배의 비밀을 알고 있거든_56
연기처럼 사라질 수도 있어_71
강도필의 비밀_84
만세! 드디어 배달 완료다!_98
강도필의 그림자_114
그림자 택배 회사_129
에필로그
작가의 말
2권 차례
프롤로그
새로운 2팀_12
사라진 택배 상자_22
4001호가 수상하다_32
똑같은 운동화 두 켤레_43
정말 친구였던 거 맞아?_54
귀신이 곡할 노릇 _65
명지의 등장_75
찢어진 택배 상자 안에!_88
답답해 담으로 가지 않으려면_97
미안해하지 말자_109
진정한 친구_119
작가의 말
3권 차례
프롤로그
- 익숙한 동네_18
- 사라진 택배 상자_35
- 그림자 깍지_48
- 조끼가 없어졌다!_61
- 택배를 보낸 아이는?_76
- 키도 덩치도 작은 아이 _89
- 택배 회사로 돌아갈 수 있을까?_103
- 마음 배달 완료_116
에필로그
작가의 말
서평
1권 책 소개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배달하는 무무무 무지개 택배
엉망진창 적힌 주소, 빙글빙글 도는 상자, 택배에 감춰진 비밀은?
13세 이하의 어린이 손님만 받는다는, 이름도 희한한 택배 회사, 무무무 무지개 택배.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비밀을 지키며 배달한다는 무지개 택배 회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이곳에서 배달을 맡은 아이들은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을까?
검은 얼굴의 배달원 깍지는 번번이 배달에 실패해 기숙사에서 멍청이로 소문나고, 그것 때문에 화를 참지 못해 싸움꾼이란 오명을 얻는다. 배달원들은 30일만 무지개 택배에서 일할 수 있는데, 깍지에게 남은 시간은 단 며칠뿐이다. 설상가상으로 배달 나간 깍지가 든 택배 상자에는 주소가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과연 깍지는 배달에 성공할 수 있을까?
타고난 이야기꾼 박현숙 작가가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택배’를 소재로 흥미진진한 추리 동화를 펴냈다. 박현숙 작가 특유의 경쾌한 문체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개성 강한 인물 등을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 타고난 자기만의 가치를 깨치게 한다.
2권 책 소개
잃어버린 택배도 배달해 드려요!
누가 남의 물건의 가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있을까?
성호는 시구와 함께 가난한 친구 윤성이를 골탕 먹이려다 그만 윤성이의 택배를 잃어버리고 성호는 ‘잃어버린 택배 사연’을 무지개 택배에 접수한다. 하지만 순지가 제대로 배달한 택배는 이웃집의 실수로 똑같은 다른 물건과 섞여 버리고 만다. 한술 더 떠서 성호랑 시구는 서로를 탓하며 순지를 힘들게 한다. 어떤 게 진짜 윤성이의 운동화인지가 알 수 없게 되었는데, 사이가 나빠진 성호와 시구는 급기야 진품과 위조품(짝퉁 논란까지 벌인다. 한편 무지개 택배의 또 다른 배달원 명지가 같은 동네로 나온 것을 보고, 순지는 적잖이 당황한다. 두 명의 배달원이 한 물건을 배달하기에 이르는데…. 과연 순지는 이틀 안에 운동화를 진짜 주인에게 무사히 배달할 수 있을까? 한번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