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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나님의 임재 연습 (명화판 - Reborn Classic 1
저자 로렌스 형제
출판사 사자와어린양
출판일 2024-03-26
정가 12,000원
ISBN 979119332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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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편지
영적 잠언
역자 후기
연보 및 역사적 상황
30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하나님의 임재 연습》,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다!

사자와어린양이 펴낸 《하나님의 임재 연습》의 특징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한 홍종락 선생님의 번역으로,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쉬운 언어를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다.

-1장 대화편의 경우, 중복되는 설명을 피하고 로렌스 형제의 고백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저자가 노년에 기록한 글임을 염두에 두고 편지를 받는 대상을 명확히 해 번역했다.

-일상 가운데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명화와 짧은 묵상을 곁들여 해석했다.

-사자와어린양이 펴내는 ‘Reborn Classic’ 시리즈의 첫 책이다.

* * *
전쟁에서 다리를 다쳐 장애를 입은 채로 100명이 넘는 수도사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 일과 수도사들의 신발 수선 일을 감당하면서도 불평 없이 오직 감사로 하나님과 17세기 평신도 수사 로렌스 형제의 영적 고백이 담긴 《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리스도교 고전이자 영성 교과서로 읽혀져 왔다.
쳇바퀴 돌 듯 뻔해 지루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일상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바라보고 이를 실천하도록 일깨워 주는 이 책은 교회나 성당 같은 종교적 공간에서 사역자로 기도하고 설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터에서 행하는 모든 일, 집 안의 부엌일이나 허드렛일까지도 우리가 드리는 기도이자 예배임을 일깨운다. 의무적으로 억지로 하는 경건 훈련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일상의 일들을 감당할 때 하나님과 더욱 긴밀하게 연합되는 경험을, 대화와 편지, 영적 잠언을 통해 실제적으로 나누어 준다.

“3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가 로렌스 형제를 아는 이유는 그가 일의 세계를 예배의 세계로 바꾸는 데 놀랍게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주방은 그에게 대성당이었습니다. _유진 피터슨

“‘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17세기 수도사에게만 좋은 생각이 아니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