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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저자 제나 에버렛
출판사 교보문고
출판일 2024-04-05
정가 18,500원
ISBN 979117061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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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도 테스트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들어가는 글: 당신은 바쁨 중독에 빠져 있다

1부 당신을 바쁘게 만드는 원인 찾기
1장 당신이 바쁜 진짜 이유
2장 실제 일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3시간뿐이다

2부 바쁨은 줄이고 성과는 높이는 11가지 솔루션
3장 책 읽을 시간조차 없는 독자를 위한 요약
4장 시간을 배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5장 게임체인저 업무를 구분하라
6장 맡은 일을 반드시 끝내는 4단계 실행법
7장 우리는 멀티태스킹의 피해자들이다
8장 몰입 근무 시간대 설정하기
9장 쓸데없는 회의를 피하는 법
10장 이메일에 바로 회신하지 않아도 된다
11장 업무 방해자들을 물리치는 법
12장 당신은 매일 1시간씩 잃어버리고 있다
13장 단순하지만 강력한 업무 스케줄 관리법
14장 잘하는 것보다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3부 솔루션 실천 후에도 여전히 바쁘다면
15장 ‘일하고 싶은 기분’이란 없다
16장 정리 못하는 것은 습관 때문이 아니다
17장 불안 때문에 일하지 말라

4부 왜 우리 팀만 바쁠까?
18장 바쁜 팀원은 팀장이 되어도 바쁘다
19장 효율적인 업무 환경 만드는 법
20장 조직원이 신뢰하는 팀의 조건
21장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22장 번아웃 신호를 감지하라
23장 나르시시스트는 일단 피하라

5부 바쁨에서 벗어난 후
24장 내일 다시 시작하라

참고문헌
당신은 일이 많아서 바쁜 것이 아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의 비밀

잡무, 서류 업무, 타 부서의 갑작스런 업무 요청, 의미 없이 늘어지는 회의, 쉴 새 없이 울리는 핸드폰……. ‘진짜 업무’ 외의 일로 낭비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출근해서 일에 집중하고 퇴근 후에는 일상을 즐기는 것을 꿈꾼다. 하지만 실상은 점심시간조차 책상에 앉아서 간단한 김밥으로 떼우며 일하는 풍경이 익숙하다. 미친 듯이 바쁘게 일하지만 언제나 일이 너무 많다. 그러다 가끔 한가해지면 이상한 불안에 휩싸이기까지 한다. 익숙한 풍경인가? 하지만 이것이 익숙하다고 해서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정신없이 바빠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오히려 실수가 잦아지고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일머리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쉽다. 《나는 왜 항상 바쁠까?》의 저자 제나 에버렛은 행복과 성공의 지름길이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있다고 말한다.

국제 리더십 코치로 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특히 ‘미친 듯이 바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시간 관리의 주도권을 되찾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녀는 특히 바쁜 것을 유능한 것으로 착각해 “내가 제일 바쁘다”며 경쟁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미친 듯이 바쁜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신호’라고 경종을 울린다. 제나 에버렛은 집중력과 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점검하고 각자 상황에 따른 이유를 분석하며 일터에서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실용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한다. 쏟아지는 업무 중에 가장 우선해야 하는 업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스케줄 관리법 등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직장생활의 실전 팁을 11단계로 나누어 세세히 알려준다.

바쁨은 줄이고 성과는 높여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국제 리더십 코치의 시간관리 노하우

바쁘게 일하며 살 수 있는 삶은 특권이기도 하지만, 통제를 벗어나면 방향을 잃게 된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