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_ 역사
001 사실로서의 역사, 기록으로서의 역사 - 16
002 랑케와 드로이젠의 역사인식 - 18
003 역사가의 역사 해석과 역사적 환경 - 20
004 역사학과 주관의 개입 - 22
005 역사학이란 무엇인가 - 24
006 역사 의식 - 26
007 삶과 역사의 관계 - 28
008 역사와 개연성 - 30
009 코젤렉의 개념사 - 32
010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역사 서술 - 34
2장_ 철학일반
011 철학과 과학 - 38
012 시간 관념의 형성과 인간의 자기 인식 - 40
013 시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 - 42
014 실재론과 관념론 - 44
015 감성적 인식과 이성적 인식 - 46
016 사실 판단과 가치 판단 - 48
017 논증의 구분 - 50
018 삼단논법 - 52
019 유추 - 54
020 쾌락에 대한 철학적 고찰 - 56
3장_ 서양철학1
021 소크라테스와 대화 - 60
022 플라톤의 이데아론 - 62
023 근대 인식론 - 64
024 철학과 우상(偶像 - 66
025 데카르트와 방법적 회의 - 68
026 경험론의 대표적 철학자 흄의 이론 - 70
027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자 - 72
028 괴테, 진정한 인간성의 추구 - 74
029 에우다이모니아 - 76
030 니체, 신은 죽었다 - 78
4장_ 서양철학2
031 베르그송의 시간 개념 - 82
032 철학적 인간학 - 84
033 기억과 망각 - 86
034 하이데거의 철학 - 88
035 사물의 본질 - 90
036 가다머, 선이해와 지평 융합 - 92
037 몸, 푸코와 메를로퐁티 - 94
038 욕망, 코드화, 노마디즘 - 96
039 하버마스, 의사소통적 이성 - 98
040 알랭 바디우의 철학 - 100
5장_ 동양철학
041 노자의 사상 - 104
042 장자 철학의 현대적 의미 - 106
043 인간 욕망에 대한 세 입장 - 108
044 도
비문학 독해의 핵심은 테크닉이 아닌 내용의 파악과 이해
수능 국어 영역에서 비문학을 통해 측정하고자 하는 것은 주어진 글을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는지, 글 속에 담긴 정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다. 독해의 열쇠는 문항의 패턴에 대한 기술적 이해보다는 제시문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문제 풀이를 위한 기술의 습득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각각의 주제를 접하는 ‘눈’의 확립과 이해력 함양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격적인 실전대비 문제풀이에 앞서 거쳐야 할 제시문 장악 훈련
이 책은 고1 고2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비문학 수련장이다. 본격적인 실전대비 문제풀이 과정에 앞서 다양한 제시문들에 친숙해지고, 제시문을 장악하는 힘을 튼튼히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글감들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독해의 기본 원리인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이해의 바탕이 되는 글에 대한 ‘사실적 이해’를 특히 중심에 놓고 확인 문제들을 배치하였다. 글에 대한 일차적인 이해력 신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셈이다.
비문학 공부는 삶과 세상의 이치를 탐구해 나가는 커다란 기획
많은 글을 읽고, 글의 중심 내용을 찾아가는 꾸준한 연습은 독해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독해 속도도 빠르게 해 준다. 그런데 이러한 물리적 성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 독해 훈련의 과정이 곧 다방면의 지식 습득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사물과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의 확립 과정이라는 점이다. 비문학 공부의 과정은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세상살이에 대한 경이로운 눈뜸의 길’, ‘보다 성숙한 삶을 향해 열려 있는 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비문학을 하나의 ‘입시과목’이기 이전에 ‘진지하게 우리의 삶과 세상의 이치를 탐구해 나가는 하나의 커다란 기획’으로 대하는 대승적 관점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비문학, 계통을 세우고 세부 영역별로 공략하라
[고1고2 수능국어 비문학독본](전3권은 독해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