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성숙한 리더가 많은 교회가 건강한 교회다
Part 1.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
01.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라
02. 예수님이 남기신 대안은 성령이시다
03. 주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라
04.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라
Part 2.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라
05. 존중은 인간관계를 여는 열쇠다
06. 순종은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한다
07. 작은 일로 위대한 섬김을 시작하라
08.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청지기다
09.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열정을 품어라
10. 내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잉태하라
특별부록 : 소그룹 10주 양육훈련
교인은 교회의 구경꾼이 아니다. 교회의 리더다. 교회는 크냐 작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가 얼마나 많이 세워졌느냐에 달려 있다. 교인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훈련받을 때 자라고, 또 주위에 성숙한 리더가 많을 때 그들을 보고 성장하게 된다.
한 교회의 색깔은 리더의 색깔로 결정된다. 그래서 교회의 리더는 중요하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연구해보면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을 만나기도 하셨지만, 대부분 시간을 열두 제자를 세우고, 그들을 훈련하는 데 사용하셨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무엇보다도 교회의 리더를 훈련시켜야 한다.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 이유에 관한 여러 학설이 있다. 그중 로마에는 중간리더가 많았다는 사실도 큰 힘을 받고 있다. 로마의 숙적이었던 카르타고는 한니발이라는 장군 외에 특별한 장군이 없었다. 카르타고는 한니발이 죽자 금방 망하고 말았다. 그러나 로마는 뛰어난 장군은 없었지만 수많은 장군이 있었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건물도 기둥이 많으면 엄청난 태풍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교회는 좋은 리더가 많아야 한다. 세계적으로 부흥하는 건강한 셀 교회는 모든 교인을 잠재적인 리더로 보고, 교인 전체를 리더로 양육한다. 그것이 셀 교회 부흥의 최고 전략이었다.
그렇기에 이제 리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건강한 교회는 교인수가 많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가 많은 교회다. 좋은 리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끝없는 훈련으로 세워진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책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최고의 리더 양육 자료집이다. 개 교회의 집사, 권사, 장로 및 제직 세미나, 그리고 구역장 및 교사대학 양육훈련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건강한 교회로 가는 건강한 리더 양육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을 갖지 못하도록 세상의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