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홀로 걷는 길: 자유로운 탐색
멋진 하루 9
내 집 없어서 서럽네 15
나의 선택 19
최단기 독립 준비 23
자유를 느끼다 27
등본에 없는 우리 집 거주자 31
인연 37
단풍 나들이 41
감성 숙소 연인들만 가라는 법 있나요 45
역시 내 집이 최고 47
커피 한 잔으로 담아낸 하루 49
디지털시대의 낭만주의자 51
앞머리 55
아름다움 61
수집가 65
공주드레스 67
발에 뼈 하나가 더 있다 69
어느 날 사라진 사장님 73
고독한 크리스마스 77
같은 INFP 맞나요? 79
인생의 회전목마 85
2부. 고독의 선물: 여정을 통한 깨달음
가장 친한 친구는 나 아닐까 91
이해 받지 못하는 마음 97
바람처럼 살고 싶다 101
낯선 이 105
고요한 도심과 마음 107
나를 위한 작은 쉼 109
목적이 있는 삶 115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119
재즈는 인생이다 125
글을 통해 숨쉬다 131
이카루스 133
프리랜서의 삶 139
좌절이 알려준 가치 145
‘사랑해’라는 말 149
나의 장례식 155
책 속에서
고독은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마음이고 누구나
있다. 너무나 추운 이들은 같이 붙어있지 않으면 버티기가 힘들다. 그러나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그럴 필요가 없다. 고독을 즐기는 자는 고귀한 정신을 가지며 늙어갈 수 있지 않을까.
“진정한 고독은 자신과 대면할 때, 그리고 자신
의 내면과 친구가 될 때 비로소 경험할 수 있다.” -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알베르 카뮈의 명언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 자신의 내면과 친구가 되는 것은 자기 인식과 자기 수용의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 욕구와 꿈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이는 자기 자신과 평온하게 지내는 데 필수적이다.
나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나와의 대화
를 지속하고 내면을 탐색하는 여정은 삶을 통틀어 가장 보람찬 모험이라 생각한다.
p93~p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