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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콜랭드 플랑시 문서철에 새겨진 젊은 한국학자의 영혼 모리스 쿠랑 평전과 서한자료집
저자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점필연구소, 콜레주 드 프랑스 한국학연구소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7-06-15
정가 20,000원
ISBN 979115905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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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_ 김인택
발간사 _ 정출헌
발간사 _ 알랭 들리센(Alain Delissen
제1부 모리스 쿠랑 평전?다니엘 부셰Daniel Bouchez | 전수연 옮김
잊혀진 동양학자, 모리스 쿠랑
한중일 동양순회와 『한국서지』
1 쿠랑과 파리 동양어학교
2 한국주재 프랑스공사, 콜랭 드 플랑시
3 한국인 조력자들과 뮈텔 주교
4 『한국서지』 의 공동저자
5 『한국서지』 의 학술사적 의의
6 쿠랑의 미출간 명저, 『한국관직역대총람』 (1882
7 한국복귀의 소망과 『한국서지』 의 출판
전문적 학자의 길과 한국학 저술
1 전문적 학문연구의 길
2 파리국립도서관의 중국서목 작업
3 『한국서지』 의 출판과 그 반향
4 한국학을 향한 소망과 한국학 저술들
5 파리 동양어학교 취직의 좌절
리옹대학 중국어과 교수임용과 동양학 저술
1 리옹 ‘중국어 강좌’ 개설의 움직임
2 리옹 지역 정착과 리옹대학의 중국학 강좌
3 쿠랑의 학문적 역량과 그의 동양학 저술
4 한국학 논저들 그리고 유럽과 극동의 관계
5 국가박사학위 논문
6 리옹대학 교수임용과 불운의 사고
리옹대학 교수로서의 족적과 리옹중법대학[里昴中法大學]
1 일본 내 프랑스대학 건립 시도, 마지막 한국방문, 가정 문제
2 리옹중법대학 건립과 리스청[李石曾], 차이위안페이[蔡元培]
3 리옹중법대학 건립의 재정문제와 리스청의 제안
4 쿠랑의 반대안과 중국-프랑스의 협상과정
5 중국인 근로학생 입학거부 사건
6 리옹중법대학의 운영과 쿠랑의 역할
유럽 최초의 ‘한국사 강의’와 이루지 못한 동양학자의 꿈
제2부 모리스 쿠랑 서한문
|해제| 모리스 쿠랑의 서한과 한국학자의 세 가지 초상
1. 프랑스 외무부 문서고에 잠들어 있던 젊은 한국학자의 영혼
2. 한국고전의 새로운 문화생태와 젊은 ‘외교관’의 초상?한국, 서울에서 보낸 편지(1891.7.3~1892.2.25
1 자료개괄
2 주한프랑스공사관과 젊은 외교관의 초상
3 한국 도서의 수집과 조사
4
동양학의 선구자 모리스 쿠랑, 평전과 서한자료집
‘한국학의 선구자’ 모리스 쿠랑의 초상
전 세계 동양학자들이 선구자로 받드는 모리스 쿠랑(Maurice Courant, 1865~1935은 한국에서도 『직지심체요절』 을 유럽에 처음 알린 『한국서지』 의 저자로, 또 한국도서의 존재를 세계에 널리 알린 인물이자 한국학을 개척한 선구자로 기억되고 있다.
『콜랭 드 플랑시 문서철』 에 새겨진 젊은 한국학자의 영혼』 에서는 동양학의 선구자이자 한국학의 선구자, 모리스 쿠랑의 평전과 모리스 쿠랑의 서한을 수록하여 외교관, ...
동양학의 선구자 모리스 쿠랑, 평전과 서한자료집
‘한국학의 선구자’ 모리스 쿠랑의 초상
전 세계 동양학자들이 선구자로 받드는 모리스 쿠랑(Maurice Courant, 1865~1935은 한국에서도 『직지심체요절』 을 유럽에 처음 알린 『한국서지』 의 저자로, 또 한국도서의 존재를 세계에 널리 알린 인물이자 한국학을 개척한 선구자로 기억되고 있다.
『콜랭 드 플랑시 문서철』 에 새겨진 젊은 한국학자의 영혼』 에서는 동양학의 선구자이자 한국학의 선구자, 모리스 쿠랑의 평전과 모리스 쿠랑의 서한을 수록하여 외교관, 한국학 전문가, 유럽 동양학자였던 그의 세 가지 초상을 그려내고 있다.
먼저 제 1부에서는 모리스 쿠랑을 ‘한국학의 선구자’로 인식하고 그의 한국학 저술을 살피게 된 가장 큰 계기로 쿠랑을 잇는 또 다른 재외의 한국학자, 다니엘 부셰 교수의 ‘모리스 쿠랑 평전’을 수록하고 있다. 다니엘 부셰 교수는 그가 주목하기 전까지 한국과 프랑스 양측에 묻혀 있던 모리스 쿠랑이란 존재를 발굴했으며 모리스 쿠랑의 초상을 ‘한국학의 선구자’로 재조명하고 그의 한국학 논저를 집성하여 학계에 널리 알린 가장 큰 공헌자이다.
다니엘 부셰 교수의 ‘모리스 쿠랑 평전’은 쿠랑 관련 신 자료의 발굴과 쿠랑의 한국학 저술 전반에 대한 면밀한 엄선 및 실증적 고찰을 통해 작성된 중요한 학술적인 연구 성과이며, 30여년 지난 오늘날의 눈으로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