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자국이 없어요!
나눗셈은 나누기 위해 배우는 것
선생님과 함께 떡꼬치를
반드시 그 열쇠뿐
예수님과 함께하는 공부 시간
열쇠를 찾아라
선물은 공짜!
하늘 문을 여는 열쇠, 용기
하늘 문을 여는? 열쇠, 지혜
마침내 나도 축구를 하다
하늘 문을 여는 열쇠, 나눔
방과 후 특별과외
구천오백육십이만 원으로는 살 수 없는 선물
부록
주제 탐구
활동 놀이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친구를 선물하는 따듯한 동화!
세상을 살다간 많은 성인들 중, 당연히 으뜸으로 꼽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당했으며 다시 살아났다는 이 난해한 얘기를 도대체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 두꺼운 성경 속 구절구절을 읊어가는 동시에 우리가 사용하는 서력을 예로 들고, 급할 때면 누구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지 않니, 라는 이야기만으로는 요즘처럼 영악한 아이들에게 ‘새빨간 거짓말!’ 이라는 비난을 받기 쉬울 것이다.
≪어린이를...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친구를 선물하는 따듯한 동화!
세상을 살다간 많은 성인들 중, 당연히 으뜸으로 꼽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당했으며 다시 살아났다는 이 난해한 얘기를 도대체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 두꺼운 성경 속 구절구절을 읊어가는 동시에 우리가 사용하는 서력을 예로 들고, 급할 때면 누구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지 않니, 라는 이야기만으로는 요즘처럼 영악한 아이들에게 ‘새빨간 거짓말!’ 이라는 비난을 받기 쉬울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예수와 함께한 학교생활≫의 주인공 예준이는 시골에서 전학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응도 못하고 친구도 하나 없는 외톨이다. 그런 예준이에게 어느 날 예수님이 나타난다. 그런데 그 모습은 거창하고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나에게 나눗셈을 가르쳐 주고, 떡꼬치를 사 주며, 같이 축구를 하는 자상한 선생님으로 다가온다. 잘못한 것을 벌하며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절대자의 모습이 아니라, 카레를 좋아하고 급식차도 여기저기 부딪혀 가며 손수 운전하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말이다. 그러한 선생님에게 주인공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한 발씩 다가가게 된다. 그 평범한 선생님은 ‘사랑’이라는 묘약으로 예준이의 닫힌 마음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예수 선생님이 들려주는 하나님의 모습과 자신이 십자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