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프롤로그
닭살 돋는 오리사랑
소통
그러게 말입니다…^^;
무좀 양말로 사랑을 확인하다…^^;
아니요~ 가족예배
제가 천사인 줄 알았었습니다
7살 둘째가 만들어준 건축 헌금봉투
7살 둘째가 만들어준 십일조 헌금봉투
어떻게 했니???
축복과 사명의 차이
회개하십시오!!!
오만가지 생각
부자들의 사치스런 기도
아따…. 쫌………. ^^;
우문현답
장염에 걸리다
한밤 중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젖은 낙엽 신앙
교회에 다닌다더니…
베스트 프랜드
지하철 3호선에서 미친 아주머니와 마주치다…^^;
야동의 문제
예수님의 노하우와 저의 노하우
죽으러 갑니다
듣기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야한 꿈을 꾸다
이쁜 노무시키~♥♥♥
인생의 위기
제가 미쳤었나 봅니다…^^;
귀신을 만난 이야기
주님의 강한 용사~ 트랜스포머3!!!
그러고도 네가 내 아들이냐???
기준의 차이… 기준아~~
주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막연히 기다려야 할 때…
마냥 떼 쓰고 싶은 저
말씀을 설사하다
게임의 법칙
이상한 계산법
원초적 본능
목사님은 천국에서 상급이 적으실 것 같습니다
비와 주님
지금 뭐하고 있니?
견지망월(見之望月
무서운 이야기
기본
3요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무얼 드릴까요?
내 동생
내 맘 알지?
행복의 조건
수다쟁이 예수님
목적이 있는 삶
돌팔이 의사의 처방
마침내 온 기회
천국에서의 싸움
영어로 이야기하다
고난이 없는 삶
토끼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우리집 가훈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마지막 유언
비석에 새긴 글
무게
아버지
아내
하나님의 계산법
엄마는요?
주님보다 더 좋은 파파이스
가파른 언덕
할머니의 천국
오래된 배터리
밤에 울린 휴대폰 진동소리
광야와 감옥
주님의 경고
[특종] 영성일기를 쓰는 법
머리말
예수님이 수다쟁이시라고요?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명 예수님은 정말 말씀을 많이 하시는 수다쟁이이시기에 책의 제목도 수다쟁이 예수님이라고 정했습니다.
우리가 못 듣는 것이지 주님께서 말씀을 안 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얼마나 삶 속에서 깊숙이 인도하시고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마치 어린아이의 부모처럼 혹시나 다칠까, 잘못된 길로 갈까, 넘어질까, 나쁜 것을 먹을까, 위험한 곳으로 갈까 등 밤이나 낮이나 눈동자처럼 지키시며 매 순간순간 안타까운 마음으로 얼마나 빠르게 많은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때론 듣기 싫어서, 방법을 몰라서, 관심이 없어서, 믿기지 않아서 등 수많은 이유로 주님의 음성을 못 듣거나 안 듣는 것이지 주님은 분명히 수많은 방법을 통해서 우리와 소통하고 계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에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때로는 아이들의 장난을 통해, 때로는 로맨스 드라마를 보며, 때로는 실수와 다툼에 절망하며, 때로는 로봇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면서도 주님께서 말씀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영성일기를 교회 인터넷 게시판에 편한 마음으로 썼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선한목자교회에서는 유기성 담임목사님이 영성일기(예수동행일기를 매우 강조하십니다. 주님과의 24시간 동행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삶 속에서 벌어진 웃긴 이야기, 때로는 힘든 이야기, 때로는 실수한 이야기, 때로는 방황한 이야기, 때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주님께서 어떻게 말씀해 주셨는지를 나누었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이 댓글과 교회에서의 만남을 통해 너무 재미있었다, 웃겼다, 반전이 있다, 감동이 있다, 은혜가 되었다, 눈물이 난다, 쉽고 편하다 등의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쓰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