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 분쟁의 씨앗
1. 지구에서 달로 포탄 개발 계획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1 달과 지구
2. 하버드 대학 천문대에서 온 편지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2 천문대와 망원경
3. 로켓이어야 한다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3 로켓 발사체 운동
4. 끝장 과학 토론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4 우주선 발사 기지
5. 달로 가려는 자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5 로켓과 우주선 개발
6. 사생결단 결투장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6 우주로 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마치며 포탄 우주선을 타다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
20세기 달 착륙을 견인한 19세기 과학 소설
옐로우의 편지
Q 배지의 작동으로 《지구에서 달까지》 19세기 소설 속으로 이동한
과학 동아리 친구들은 대포 클럽의 바비케인 회장을 도와
포탄 로켓을 달로 쏘아 올려야 한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는 고난도 과학 실험!
왜 하필 이럴 때 옐로우 큐 선생님은 사라진 걸까?
왜 하필 이럴 때 마상백은 앙숙 과학자 편에 선 걸까?
정신 똑바로 차리자! 포탄 우주선 발사 성공만이 현실로 돌아가는 길이야!
등장인물들이 타임슬립 하는 《지구에서 달까지》는 20세기 인류의 달 착륙을 견인한 소설로 평가받는다. 배경은 남북전쟁이 끝난 후의 미국이다. 전쟁 무기를 개발하던 대포 클럽의 회원들과 지지자들은 전쟁에서 대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무기력에 빠졌다. 이에 회장 바비케인은 대포의 성능을 활용하여 달까지 대포를 쏘겠다고 발표하고 이는 세계가 주목하는 이슈가 된다. 무기 개발과 전쟁에 열광하던 당시 사람들의 관심을 우주로 향하게 한 것이다. 과학 동아리 친구들과 옐로우 큐는 바비케인 회장을 만나 달 포탄 개발 실행 위원이 된다. 포탄을 달로 쏘아야 미션이 해결된다. 지구와 달을 궤도와 탄도학을 논하는 회의에서 주인공들은 현대 과학을 이해시켜 대포와 로켓을 결합한 우주선을 개발하기로 한다. 등장인물 간의 갈등과 뜻밖의 사건 예상하지 못한 결론을 이끄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옐로우 큐의 박물관 시리즈>
1. 흥미로운 이야기로 터득하는 학습동화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상 박물관의 배경은 고전 명작 소설이다. 박물관에 간 등장인물들이 괴짜 선생님 옐로우 큐를 만나 가상의 세계 속에서 직접 모험하며 배운다.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초, 중등 사회, 과학 교과에서 전달하려는 가치와 지식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터득하게 하는 학습동화이다.
2. 시공간을 넘어 선 협력과 소통
박물관에서 가상의 세계로 가기 전에 목소리 미션이 박물관에 울린다. 가상 세계로 간 주인공들은 혼란 속에서 들었던 목소리 미션을 기억해 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