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11
1장. 트럼프는 소양인 체질이다
소양인 체질은 입으로는 변강쇠다 _ 16
너무 바르게 살려고 하지 마라 _ 18
트럼프는 소양인 체질이다 _ 19
사기꾼의 60% 이상은 소양인이다 _ 21
속병은 없어 보입니다 _ 22
소양인 체질은 절대 금연 _ 23
보험회사에 필요한 것이 체질이다 _ 24
태양인은 술로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 _ 25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아무거나 먹는다 _ 26
체질을 알면 돈을 버는 것이다 _ 27
소양인 체질은 권태를 빨리 느낀다 _ 28
땀 없는 태음인에게 힘쓰지 마라 _ 29
체질이 가장 필요한 곳이 교육부다 _ 30
음인과 양인의 비율은 1:1이다 _ 31
냉면은 겨울 음식이다 _ 33
태음인은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 힘이 난다 _ 34
신경성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_ 35
차갑다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_ 36
태음인은 술에 장사다 _ 37
2장. 너는 아느냐. 너의 체질을
먼저 체질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_ 40
너는 아느냐, 너의 체질을 _ 41
아버지는 소양인, 어머니는 태음인 _ 43
체질의학은 사람이 먼저고, 마음에 중심을 둔다 _ 44
설문지로 하는 진단은 참고만 해라 _ 45
음식의 질을 따지기 전에 먼저 성질을 따지자 _ 46
증상이나 진단명에 연연하지 말자 _ 47
증상은 증상일 뿐이다 _ 47
체질을 알면 자신과 상대방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_ 49
체질별 외형적 특징 _ 50
타고난 체질은 변하지 않는다 _ 50
장부의 허실 관계 _ 51
3장. 왜 우는 것도 참으세요?
내려가기 _ 54
당신은 행복한가요? _ 55
돈, 허영, 성공이 무슨 소용인가 _ 59
개한테도 체질이 있나요? _ 61
음과 양 _ 62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_ 63
부부는 일정한 거리가 필요하다 _ 64
원장님, 지금 들어오지 마세요 _ 65
돈 떼
*체질 의학은 사람이 먼저고, 마음에 중심을 둔다
먼저 사상의학은 약이나 질병의 입장에서 사람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관점에서 질병을 보는 사람 위주의 의학이다.
아무리 명약이라 하여도 완전한 효과를 지닌 약은 없다. 갑돌이에게 좋은 약이 갑순이에게는 특효약이 아닐 수도 있듯이, 개인의 성향과 천성, 체질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이를 꼭 명심하자. 내가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해서, 저 사람도 같은 효과를 볼 수는 없다.
대개 음식이나 살아가는 외부의 영향으로 질병이 오는 것으로 알지만, 실제로는 칠정의 마음이 과하거나 부족하게 되어 오는 마음의 변화가 병을 만들고, 또 이를 잘 조절하여 병을 치료하는 것이 체질 의학이다.
감정의 조절도 똑같이 하려 할 필요가 없다. 음인은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도록 잘 조절하고, 독서나 음악감상 미술 감상들을 통해서 지나치지 않음이 중요하며, 양인은 분노의 마음이 많으니 이를 적절히 풀어내는 가무를 직접 실천을 통해서 잘 이겨내야 한다.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양인은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음인은 육체적인 일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양기가 소모되어 활동하는 데 지장이 생김을 잊으면 안 된다.
이를 알아서 체질을 통해서 맡을 직무를 선별해서 주는 것도 그 조직의 발전과 건강을 위해서도 고려해봄직하다.
*설문지로 하는 진단은 참고만 해라
몇 십 년이 지나도 아직도 설문지 조사를 한다. 설문지를 이용한 것은 현재 자기 상태를 기재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맞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체질과 반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잘못 판단이 된다. 이런 사람을 너무도 많이 보아 왔다.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체질 분류를 먼저 정확히 해주고 정확한 나온 체질에 맞추어 살아가게 해주어야지, 설문지를 이용해서 하다 보니, 내성적이다. 몸이 차다 소화가 안 된다. 왜소하다 나서는 것 싫어한다 하면 전부 다 소음인이 되는 거고, 몸이 비만하다 땀이 많다 겁이 많다 운동을 안 좋아한다 이러면 모두 태음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