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장] 이익의 원천은 ‘에지가 있는 트레이딩’
01 트레이딩에서 ‘에지’란 무엇일까?
02 모두가 아는 ‘에지’에 관하여
03 왜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인가?
[2장] 이동 평균선을 더 깊게 이해하자
01 이동 평균선은 모든 분석 수법의 기본
02 이동 평균선의 역할과 계산 방법
03 이동 평균선이 의미하는 것
04 골든크로스ㆍ데드크로스란 무엇일까?
05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 대한 투자자의 심리
06 이동 평균선과 궁합이 잘 맞는 ‘그랜빌의 법칙’
| COLUMN | 기술적 지표의 ‘오신호’에 관해
07 그랜빌의 법칙(매수 신호을 상세히 검증한다
08 그랜빌의 법칙(매도 신호을 상세히 검증한다
09 복수의 이동 평균선(단기선과 중기선을 사용하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10 복수의 이동 평균선(중기선과 장기선을 사용하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3장]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의 구조와 사용법
01 에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
02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의 구조 - 6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03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과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04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
05 단기 추세에도 수익을 내기 위한 조기 주문과 선발대
06 제1스테이지에서의 대응법
07 제2스테이지에서의 대응법
08 제3스테이지에서의 대응법
09 제4스테이지에서의 대응법
10 제5스테이지에서의 대응법
11 제6스테이지에서의 대응법
12 눌림목 매수와 고점 인식 매도는 언제 해야 할까?
13 박스권 탈출을 간파하려면?
14 이동 평균선의 ‘간격’을 통해 추세를 읽어낸다
15 ‘띠’를 통해 가격 변동의 거대한 흐름을 읽어낸다
16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의 장점과 주의점
[4장] 실제 차트를 보고 가격 변동을 추리해 보자
01 실제 차트로 검증해 보자
02 예제1 (닛케이 225 선물의 일봉 차트
03 예
사는 것이 유리하거나 파는 것이 유리한 국면,
60 대 40 또는 70 대 30의 확률 찾아내기!
최근 들어 기술적 분석 책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가치 투자로 불리는 펀더멘털 분석 투자자가 많은 편이다. 배경에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불신, 복잡하다, 어렵다 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펀더멘털 분석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안하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는 언젠간 오를 거라고 생각했던 주식이 오래 갖고 있어도 오르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 탓일 것이다. 즉 저평가주로 불리는 주식이 영원이 저평가주가 될 수 있는 현실이다. 이 점은 미국 주식시장이라고 그리 다르지 않다.
그래서 펀더멘털 투자자들도 아주 기본적인 기술적 분석 지표들은 참고하곤 하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것이 아마도 이동 평균선일 것이다. 이동 평균선의 경우 지금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령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선 등의 선의 방향과 기울기를 통해 지금 시장이 하락세인지, 상승세인지 혹은 횡보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이동 평균선으로 ‘에지가 있는 상태’를 찾아내는 데 목표가 있다. 여기서 궁금할 것이다. ‘에지?’ 이 낯선 용어를 저자는 ‘우위성’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즉 에지가 있는 상태란 가격이 끊임없이 변동하는 가운데, 사는 것이 유리하거나 파는 것이 유리한 국면이다. 대부분의 상황은 확률이 50 대 50이지만, 에지가 있는 상태는 어느 한쪽으로 약간은 기울어진 시점인 것이다. 줄다리기로 비유하면 어느 한쪽의 태세가 흐트러지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100 대 0은 아니고, 60 대 40 또는 70 대 30의 확률이며, 이러한 확률에 따른 트레이딩을 거듭해 종합적으로 이익을 내는 게 저자가 말하는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단 세 개의 이동 평균선만 활용한
‘이동 평균선 대순환 분석’으로 매수 타이밍 잡아내기!
책은 앞서 언급한 ‘에지가 있는 상태’를 찾아내는 방법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