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젤리 가게가 새로 생겼나 봐!”
간판도, 문도, 벽도 온통 하얀색 젤리 가게!
그런데 모든 젤리를 무료로 준다고···?
우연히 길에서 본 하얀 아저씨네 젤리 가게. 간판도, 문도, 벽도 온통 하얀색인 젤리 가게에서 아리와 송송이는 재미있는 모양의 젤리를 먹고 역사 속 유적지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환한 빛이 사라지고, 우리나라 유적지 중 어느 한 곳에 도착한 아리와 송송. 그곳에는 악당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장난을 치며 미션을 내고 있었어요. 우리나라 문화 유적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악당의 장난으로 당황한 사람들을 위해서, 아리와 송송이는 문제의 답을 해결하며 악당이 누구인지 밝히려고 합니다. 아리와 송송이는 과연 악당을 찾을 수 있을까요? 또 이야기 속에서 쪽지를 전해 주는 하얀 새는 누구일까요?
하얀 할아버지와 특별한 젤리 가게의 비밀! 아리, 송송이와 함께 문화 유적지를 여행하며 비밀을 찾아보세요.
이 책은 문화 유적지의 간단한 소개와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장소에서 추리할 수 있는 문제(사건 등를 함께 제시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여느 초등학생처럼 호기심 많고, 매력 넘치는 아리와 송송이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미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 친구들도 함께 풀어 보세요. 더욱더 재미있는 우리나라 유적지 역사 탐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유적지에 대한 설명도 함께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유적에 담긴 역사도 함께 살펴보며, 다시 한번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지키려는 마음을 간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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