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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저자 유신익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4-04-12
정가 21,000원
ISBN 979116002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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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지은이의 말 _ 경제 수난의 시대를 이겨내는 구체적인 노하우!

1장 생각과 논리를 바꿔야만, 따라갈 수 있는 미래경제
‘경제의 신’은 죽었다
지주의 마법은 없다│변화를 읽는 힘
꿀벌과 스웨덴
꿀벌이 나는 법│스웨덴 경제의 다채로움│한 국가의 막연한 ‘위기설’은 지양해야
‘정량’이 안 되면 ‘정성’으로
일본 특유의 경제 유지 비법│많은 문제가 곧 위기는 아니다
미국 경제가 붕괴할까?
과도하지만 감당 가능한 이자│2% 이자와 2% 이상의 수익
경제 이론과 현실
전통에서 얻을 것과 버릴 것│현대화폐이론
시각을 바꾸는 현대화폐이론
화폐와 사회적 약속│현대화폐이론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치료는 확실히

2장 통화 패권을 향한 전 세계 국가들의 욕망
진짜 부자의 조건
진짜 부자의 화폐│화폐 신용이 없으면 부자도 무의미
국가가 통화 패권에 집중하는 이유
신용 있는 화폐, 신용 없는 화폐│파운드 블록 vs. 달러 블록 | 파운드화의 몰락이 시사하는 것
달러의 패권은 생각보다 단순한 곳에서 창출된다
화폐의 기본 기능│전자금융시스템 시대와 달러의 과제
미국 달러 패권과 국채 시장의 붕괴 가능성
달러를 대체할 통화는 아직 없다│달러와 미국 국채 붕괴를 논하기 전에 할 일

3장 달러가 1등 통화로 존재하는 생존술
준기축통화 국가들의 전략
미국이 통화 패권을 잃지 않는 이유│준기축통화 국가들이 신뢰를 얻는 법
유로화의 이상과 현실
유로화가 실패한 이유│신흥국도 통화만 바꾸면 부자 나라가 될 수 있다
유로화가 달러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사이│유럽이 일치된 경제권역일 수 없는 이유
유로화는 실패한 통화다
하나의 경제권, 하지만 서로 다른 재정정책│중요한 것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합치
세계 1등 통화의 조건
통화의 ‘가치저장 능력’이 의미하는 것│위완화의 한계
‘달러 회의론’의 근거를 찾아서
벤 버냉키의 오판│내겐 너무 부족하지만 그들에겐 너무 많은

4장 경제적 운명을 극복하
이젠 완전히 새로운 해법으로
바뀐 세상과 경제를 읽어야 할 때다!

이 책은 전체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의 고리타분한 경제이론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우리가 익히 알던 경제의 신은 죽었다. 과거의 경제이론에서 벗어나 현대화폐이론을 조금만 알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진다.

2장에서는 통화 패권을 얻기 위해 달려가는 국가의 욕망을 조명해본다. 미국 달러 패권과 국채 시장이 언뜻 위태해 보여도 수백 년 이내에 붕괴될 가능성은 없는 이유를 알아본다. 3장에서는 달러가 유일한 해법이 될 수밖에 없는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달러에 도전하는 통화들은 당장은 이슈가 되어도 수년 이후 그 위상은 다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 4장에서는 아무리 기를 써도 경제적 운명을 극복하기 힘든 국가들에 대해 조명해본다. 미국 돈에 기반한 경기부양책, 이제는 강을 건너 되돌아오기 힘들다. Fed의 양적완화, 이제는 새로운 양적완화가 시행될 것이다. 5장에서는 미국의 새로운 경제적 기법과 진화하는 DNA에 대해 말한다.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의 부채, 그리고 정치적 갈등도 유례없는 국면으로 확장되어 갈 것이다. 미국의 돈 풀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야 미래경제의 본질이 보인다. 6장에서는 자신만만하지만 한편으론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는 미국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 내에서 달러 패권을 이용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미국은 끝맺지 못한 숙제인 양적완화를 지금도 진행 중이다.

7장에서는 다극화 속에서 드러나는 국가의 이기심에 대해 조명해본다. 국가 간의 관계는 자국의 ‘이익’만이 중시되며 전개된다. 부적절한 경제 정책이 정치 외교적 혼란, 생산 능력의 붕괴, 전쟁 등과 맞물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의 위기는 억지로 만들어내는 인위적인 위기가 될 것이다. 8장에서는 미국이 디지털 달러로 무엇을 노리는지 살펴본다. 디지털 달러로 미국의 Fed는 전 세계의 중앙은행이 될 수 있다. 미국의 디지털 달러의 세계는 매우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