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범죄 현장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아 있다!
한 방울의 피,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신기한 과학 수사 이야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002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등 대형 참사에서 유전자 감식반을 이끈 최상규 박사의 현장감 넘치는 과학 수사 교실!
연일 각종 매스컴을 타고 들려오는 뉴스의 단골 메뉴는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절도, 사기, 강도 등의 단순 범죄부터 금융, 산업, 사이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지능형 범죄, 흉포하고 잔인한 범죄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소식들이 끊이질...
범죄 현장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아 있다!
한 방울의 피,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신기한 과학 수사 이야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002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등 대형 참사에서 유전자 감식반을 이끈 최상규 박사의 현장감 넘치는 과학 수사 교실!
연일 각종 매스컴을 타고 들려오는 뉴스의 단골 메뉴는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절도, 사기, 강도 등의 단순 범죄부터 금융, 산업, 사이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지능형 범죄, 흉포하고 잔인한 범죄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소식들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일반 상식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어 현대인들은 그야말로 범죄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긴 하지만 이미 벌어진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어 그나마 같은 범죄가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과학 수사뿐이다.
과학 수사란 과학적 지식과 과학 기구 및 시설을 이용하는 체계적이며, 합리적인 수사 행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과학적 지식에 활용되는 학문은 의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약학 등 자연 과학 분야의 지식은 물론 범죄학, 심리학 등 인문 과학적 지식의 원리를 총동원한다. 이들 학문을 총칭하여 ‘법 과학’이라고 한다. 이런 법 과학은 과학 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