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이 알려주는 것
하나: 그리워하는 마음은 반드시 가닿기 마련
둘: 언제나 지켜봐주고 있음을 기억해
셋: 기뻐하길 바라는 마음만 있으면
넷: 유품을 지니고 다니면
다섯: 세상을 떠난 사람을 향한 회한과 후회는 금물
여섯: 육체는 사라지지만 영혼은 남는다
일곱: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날 때까지 머무는 곳
여덟: 사실 넌 혼자가 아니야
아홉: 내게 와줘서 고마웠어
신기한 ‘꿈, 소리, 향기’는 세상을 떠난 사람으로부터의 메시지
열: 꿈속에서 당부하고 싶었던 말
열하나: 곁에 있다는 신호
열둘: 더 이상 슬퍼하지 않기를
사후 세계는 이 세상 삶의 연속
열셋: 만나고자 하는 의자가 강하면 만날 수 있다
열넷: 다음 생에 배우고 싶은 것들
열다섯: 괜찮은 인생이었다
열여섯: 살아 있을 때가 빛난다, 이 세상이야말로 파라다이스
우리가 모르는 불가사의한 힘
열일곱: 인생 공부
열여덟: 정성을 다하는 마음만으로도
열아홉: 임종을 지키지 못한 건 누구의 탓도 아니야
스물: 장난질하는 동물 혼령
스물하나: 스스로 액운을 물리치는 방법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이 전하고 싶었던 말
스물둘: 헤어짐은 슬프지만 사랑받아 행복했다
스물셋: 애정이 지나치면 반려동물은 병에 걸리기 쉽다
스물넷: 반려동물의 유골은 집 안에 두지 않는 게 좋다
스물다섯: 사후 세계에서 반려동물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
준비된 만남과 이별
스물여섯: 저마다 지닌 고유의 에너지
스물일곱: 인간관계의 고비가 찾아왔을 때
스물여덟: 기한이 정해진 인연이라면
스물아홉: 균형 잡힌 일상
서른: 한을 품으면
서른하나: ‘좋은 인연’을 찾는 방법
서른둘: 악연을 단절하는 방법
서른셋: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부의 에너지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를 지켜줄 때
서른넷: 매일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서른다섯: 일상 속 사소한 것들에 대한 배려
서른여섯: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
서른일곱: 세상에 의미 없
뒤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기를……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 들려주는, 행운을 불러들이는 40가지 이야기!
“틀림없이 어딘가에서 온 힘을 다해 당신을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더라도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면
언제라도 곁에 다가와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인연의 사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 하나라도 의미 없는 일은 없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 수많은 사인을 받고 있으며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그 메시지가 전달되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는 사후 세계 혹은 죽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지금 여기’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는 책이다. 또한 삶에 있어 바람직한 태도와 건강한 마음가짐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지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협조자가 되어 준다. 더불어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비하고 이후 지녀야할 마음가짐, 필요한 행동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저자의 입을 통해 사후 세계에 대해 이야기 들을 수 있음은 놀랍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가만히 들여다봄으로써 이 세상은 정말 불가사의한 얼개로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조용히 돌이켜보면 느낄 수 있듯 이 세상엔 무엇 하나라도 의미 없는 일은 없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처럼, 매사에 신중하고 진심을 다하면 반드시 보답이 온다. 이 책은 세상을 떠난 사람이 들려주는 40가지 이야기를 통해 ‘행운을 불러들이는 삶’에 대한 소중한 힌트를 전해준다.
살다 보면 분명 힘든 일도 겪게 된다. 하지만
삶의 고통은 어느 순간 행복으로 바뀌기도 한다.
힘들다는 건 살아 있다는 증거로, 고통의 순간을 잘 견뎌내면
반드시 찾아올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본문 p. 103
언제나 지켜봐주고 있음을 기억해!
사후 세계, 저자의 말을 빌리면 그곳은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