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프롤로그
1부 그 사람 내 사람
그 사람, 끌리는 사람
언제나 처음처럼
막역지우가 좋다
믿을 수 있는 사람
그놈의 정(情
투명한 사람이 좋다
나만의 행복
좌우명 하나쯤은
때론 모르는 척, 괜찮은 척
기다려야 할 때
하늘이 내린 신비의 끈
참 좋은 말, ‘그냥’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사람은 겪어 봐야 안다
나로부터 시작된다
보고 싶다, 친구야!
사람은 추억의 산물
일신우일신의 이유
여행에서 만난 인생길
삶은 결국 관계 유지다
2부 마음속 촛불 하나
저 별이 빛날 때
시련 뒤에야 피는 꽃
선택하는 순간
이 또한 순리다
만족하면 행복하다
어깨에 힘 빼고
유식한 바보
싱글에 도전하는 골퍼들
낮잠은 불로초와 같다
행실이 깨끗해야 예우받는다
젊었을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마음의 그릇
강한 사람
자유를 향한 인간성 회복
남을 의식하면 내가 고달프다
경험이 재산이다
독선을 버리고 타협하라
참담할수록 희망하라
인생 최고의 기쁨
아름다운 개성
3부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냉담과 과찬 그 사이에서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모르는 것을 안다는 것
자신을 낮출수록 편하다
삶을 저울에 달아서는 안 된다
아침이 성공의 열쇠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술엔 죄가 없다
속으론 왕처럼 겉으론 빈 그릇처럼
내 관점만의 삶이 위험한 이유
좋은 것부터 써라
돈의 가치
걸으면 생동감이 넘친다
반듯하게 당당하게
오늘을 즐기기 위한 16계명
자발적 외톨이와 은둔 청년들
숫자 ‘사(四’의 깊은 뜻
행복 스위치
부지런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
‘더’ 때문에
4부 자꾸만 돌아보는 이유
다시 찾는 아버지
꽃의 향연이 아름답다!
내 생에 가장 젊은 날
서리 맞은 단풍, 봄꽃보다 붉어라
젊은 오빠
나이 들면 알아야 할 사소한 습관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길
나는 멋지게 늙고 싶다
황금기를 구가하라
노신사의 품격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잘
“단 한 번뿐인 인생, 우리는 무엇을 가슴에 지니고 살아야 하는가
가치 기준이 흔들리는 세상, 진정한 가치와 마음을 담다”
인생의 절반은 운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운칠기삼이라고 하여, 운이 7할이나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은 누군가에 의해 주어지거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 어떠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는 현 세태에 대해 “물질이 사람의 영혼까지 사고파는 세상, 도덕과 가치의 기준은 흔들리고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사람들은 믿는다. 이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말한다. 가치 기준이 흔들리는 세상에는 유식한 바보들만이 남아 있다. 그들은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하고 진정한 행복의 가치는 모르는 바보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에, 우리가 진정 지녀야 할 삶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80여 편의 글에 담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와 우정, 화를 다스리고 행복해지는 마음공부법,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 그리고 아름답게 늙어 가며 삶을 마무리하는 자세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영원히 행복한 인생도, 마냥 고통스럽기만 한 인생도 없고, 인생도 져야지만 다음 날 다시 뜨는 태양과 같다.”는 저자의 말을 기억하며, 아침에 한 편씩 읽으며 하루를 시작해 보자. 그리고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유식한 바보’로 남지 않고 진정한 사람의 길을 걷기 위해 무엇을 가슴에 지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천착해 보길 바란다.
책 속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자. 그것은 조그만 어촌의 갯바위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우는 것일 수도 있고, 한여름 대관령 능선에 올라 텐트를 치고 밤 별을 즐기는 것일 수도 있다. 심지어 어떤 이는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질 만큼 차 광택을 내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제철을 맞은 딱새우를 주문해서 새우 하나에 소주 한 잔을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