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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잡학사전 통조림 2
저자 엔사이클로넷
출판사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일 2025-01-25
정가 19,500원
ISBN 979119409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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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알면 알수록 오묘한 신체통조림

001 면도하면 털이 굵어진다는 속설이 사실일까? | 002 양을 세면 정말로 잠이 잘 올까? | 003 한 번 부러진 뼈는 정말 더 튼튼해질까? | 004 식초를 마시면 몸이 유연해진다고? | 005 웃으면 주름이 늘어날까? | 006 혀짤배기 말투로 말하는 사람은 정말 혀가 짧을까? | 007 배꼽 빠지도록 웃으면 왜 눈물이 날까? | 008 후추에는 재채기, 고추냉이에는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 009 슬퍼서 흘린 눈물은 왜 짠맛이 날까? | 010 양파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 011 새치 염색약은 흰색인데 어떻게 검은색으로 염색될까? | 012 극도의 공포를 경험하면 머리가 하얘질까? | 013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데, 가발을 쓰면 탈모가 더 진행될까? | 014 잠을 잘 자면 정말 쑥쑥 클까? | 015 긴장하면 왜 입안이 바짝 마를까? | 016 득의양양할 때는 왜 콧구멍을 벌름거릴까? | 017 우리 몸에서 수분이 가장 많은 곳은? | 018 콧물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까? | 019 보조개는 왜 여성에게 더 많을까? | 020 코는 왜 한 쪽씩 막힐까? | 021 영하 20도에서 숨 쉬면 폐가 얼어붙지 않을까? | 022 자신이 간지럼을 태우면 왜 간지럽지 않을까? | 023 인간에게만 흰자위가 있는 이유는? | 024 대식가가 되려면 위가 작아야 한다고? | 025 귓불은 왜 다른 신체 부위보다 차가울까? | 026 손톱은 왜 발톱보다 빨리 자랄까? | 027 왜 처음부터 영구치가 나지 않고 젖니가 나는 걸까? | 028 사랑니는 왜 날까? | 029 사람마다 왜 음역이 다를까? | 030 너무오래 자면 왜 더 피곤할까? | 031 이명은 왜 생길까? | 032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 033 피곤하면 왜 코를 골까? | 034 너무 피곤하면 왜 오히려 잠이 오지 않을까? | 035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이유는? | 036 술을 마시면 왜 목소리가 갈라질까? |
427가지 잡학 상식을 ‘통조림’으로 지식을 익히면
당신도 유쾌한 지식인으로 거듭난다!

압도적 지식, 압도적 재미로 무장한 책 『잡학사전 통조림 2』가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8월에 출간되어 단행본 온ㆍ오프라인 시장에서 베스트&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좋은 판매 실적을 올려온 『잡학사전 통조림 2』의 후속작이다. 이 책은 전작 『잡학사전 통조림』과 마찬가지로 “지식을 쌓으려면 통째로, 조목조목!”이라는 부제로 알 수 있듯, ‘통째로-조목조목’, 즉 ‘통조림’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이다. 말하자면 ‘통째로-조목조목 지식 습득법’인데, 유쾌하고 유익한 지식이 담긴 책 한 권을 일단 세부 내용에 집착하기보다는 마치 숲을 보듯 ‘통째로’, 큰 틀을 먼저 파악하고 중심 내용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습득하는 방식이다. 그런 다음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살피듯 세부 내용을 ‘조목조목’ 짚어보는 것이다.
이 책에는 「한 번 부러진 뼈는 정말 더 튼튼해질까?」「슬퍼서 흘린 눈물은 왜 짠맛이 날까?」「보조개는 왜 여성에게 더 많을까?」「코는 왜 한 쪽씩 막힐까?」「비행기 안에서 술을 마시면 왜 더 빨리 취할까?」「직접 운전하면 왜 멀미가 나지 않을까?」「심장은 왜 암에 걸리지 않을까?」「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 왜 대두 가격이 오를까?」「러닝머신이 고문 도구였다?」「넥타이는 왜 모두 길이가 같을까?」「비행기와 낙하산 중 무엇이 먼저 탄생했을까?」「제1차 세계 대전이 ‘옷’ 때문에 일어났다고?」「노벨상 공동 수상은 몇 명까지 가능할까?」 등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지식이 풍부해지는 신통방통한 427가지 잡학 이야기로 빼곡하다.
이 중 몇 가지 잡학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자.

Q1. “한 번 부러진 뼈는 정말 더 튼튼해질까?”
A1.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주위 어른들이 위로해준답시고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다. “한 번 부러진 뼈는 더 튼튼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