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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소신을 지키고 실용을 중시하는 네덜란드 엄마의 힘
저자 황유선
출판사 황소북스
출판일 2019-04-25
정가 14,800원
ISBN 979119636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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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 엄마의 행복지수가 자녀의 미래를 좌우한다
1부 네덜란드식 임신과 출산
결혼하고 애 낳으면 여자 인생 끝? · 부자가 아니어도 입주 도우미가 있다고? · 차분한 임신 기간이 차분한 아이를 낳는다 · 산부인과 의사보다 더 자주 만나는 조산사 · 가정 출산을 선호하는 이유 · 임산부는 환자가 아니다 · 산후 우울증 없애주는 산모의 우렁각시 크람조르흐 · 산모가 주인공이 되는 크람비시터 파티
2부 네덜란드식 편안한 양육
유치원에서 배우는 처세술 · 아이를 맡기고도 죄책감은 제로 · 부모 사랑 너머 조부모 사랑 · 100년 된 육아의 지혜 세 개의 R · 네덜란드 아이들은 왜 밤에 잘 잘까 · 파파다흐는 아빠의 날 · 네덜란드 여성의 행복지수가 1등인 이유 · 효율성 갑인 네덜란드 부모의 육아 · 좀 더 완벽한 사람으로 키우는 양육 철학 · 진정한 고수 엄마는 경쟁하지 않는다 · 지나친 관심과 자극은 오히려 위험하다 · 왜 엄마만 무한 희생을 하나요 · 느림의 미학이 안내하는 지름길
3부 네덜란드식 심플한 주방
요리의 노고는 down, 효율과 맛은 up · 아이들을 위한 네덜란드 보양식 · 먹어도 살찌지 않는 네덜란드 디저트 · 점심 도시락 싸는 네덜란드 아이들 · 한없이 가벼운 그녀의 장바구니 · 세계 최장신 아이로 키우는 삼박자 · 온 가족이 거드는 저녁 식사 시간 · 네덜란드식 밥상머리 교육
4부 네덜란드식 엄마의 실속
비바람 속에 빛나는 외모 가꾸기 · 유행은 NO, 가난함을 선택하는 진짜 이유 · 더치맘이 가르치는 더치페이의 진수 · 바이킹의 힘은 지고 돈의 힘이 뜨다 · 체면이 뭔지 모르는 엄마 · 세계적 갑부 네덜란드 상속녀가 사는 법
5부 강남 엄마보다 내공 있는 네덜란드식 교육열
자녀를 떼어놓으며 윈윈의 길로 들어서기 · 세계 1위 네덜란드 아이들의 영어 교육 비법 · 공부 경쟁보다 더 신경 쓰는 이것의 힘 · 글로벌 인재를 만드는 그들의 세계화 전략 · 부모가 밀어주는 네덜란드의 전문직 · 세계 최장신 오렌지 군단을 만든
유럽의 깍쟁이 네덜란드 엄마들의 똑 부러지는 자녀교육법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네덜란드 상인 기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소신을 지키고 실용을 중시하는 네덜란드 엄마의 힘》에는 네덜란드와 네덜란드 엄마의 자녀교육에 관한 저자의 경험과 풍부한 취재가 실려 있다.
1부 <네덜란드식 임신과 출산>에는 차분한 임신을 준비하며, 아이를 낳은 후에도 직장을 다니는 비율이 74퍼센트를 유지하는 네덜란드 엄마들에 대해 말한다. 이는 ‘바세나르 협약’(임금 인상을 자제하고 대신 노동 시간을 단축하며 일자리를 배분할 수 있는 제도으로 정규직도 보편화한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한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 2부 <네덜란드식 편안한 양육>에는 100년 넘게 전해 내려오는 ‘3R’(청결, 평화, 규칙성로 규칙적이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아이들이 훨씬 행복하고 차분한 아이로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3부 <네덜란드식 심플한 주방>에서는 요리의 수고는 덜고 효율과 맛은 더한 네덜란드 엄마들의 주방을 살펴본다. 4부 <네덜란드식 엄마의 실속>에서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생활 속 군더더기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심플 라이프를 지향하는 삶을 들여다본다.
5부 <강남 엄마보다 내공 있는 네덜란드식 교육열>에서는 네덜란드 아이들의 영어 교육 비법과 글로벌 인재를 만드는 그들의 세계화 전략을 분석해본다. 6부 <네덜란드식 예술가의 길>에서는 자기 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예술 강국이 된 네덜란드를, 7부 <네덜란드식 사회적 인물 양성법>에서는 앰뷸런스 재단을 통해 죽기 직전 마지막 소원을 성취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네덜란드의 치매 마을에 대해 알아본다. 8부 <네덜란드식 목가적 낭만>에서는 자연과 벗이 된 삶을 사는 네덜란드 사람들을 둘러보고, 9부 <네덜란드식 자유의 삶>에서는 문화, 종교, 인종이 달라도 ‘다름’을 수용하는 톨레랑스가 자녀 양육에도 적용되고 있음을 알아본다.
<네덜란드식 TV 가이드>에서는 뉴스를 보며 세상을 배우는 네덜란드 아이들과 네덜란드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