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01 나만의 철학을 갖기 위한 인문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인문서의 매력
001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김성우
002 《메타인지 학습법》, 리사 손
003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004 《과학은 논쟁이다》, 이강영 외 7인
005 《공감의 반경》, 장대익
006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007 《장자》, 장자
008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009 《칼 세이건의 말》, 칼 에드워드 세이건
010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밥 베인
011 《과학 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012 《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013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014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민태기,
015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016 《코스미그래픽》, 마이클 벤슨
017 《이휘소 평전》, 강주상
018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 이명현, 장대익
PART02 알고 보면 재미있는 과학서
한 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과학서의 매력
019 《유전자 지배 사회》, 최정균
020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021 《다윈 지능》, 최재천
022 《나의 시간은 너의 시간과 같지 않다》, 김찬주
02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024 《뇌는 춤추고 싶다》, 장동선, 줄리아 크리스텐슨
025 《E=mc2》, 데이비드 보더니스
026 《파란하늘 빨간지구》, 조천호
027 《과학의 품격》, 강양구
028 《보이지 않는 세계》, 이강영
029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우종학
030 《원더풀 사이언스》, 나탈리 앤지어
031 《찬란한 멸종》, 이정모
032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033 《마이크로 코스모스》,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
034 《침팬지 폴리틱스》, 프란스 드 발
035 《오래된 연장통》, 전중환
036 《우주의 구조》, 브라이언 그린
037
★★★《찬란한 멸종》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추천★★★
“단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단 한 페이지만으로도 오늘이 달라질 수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세바시〉 화제의 명강의
인생은 짧고 읽어야 할 책은 많다
항해자의 나침반이자
탐험가의 별자리가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독서의 효용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사’가 꼽힌 지 꽤 오래 되었다. 이 책은 문장력, 어휘력을 높여주는 필사의 효용을 넘어 합리적인, 즉 과학적 사고를 하고 그 태도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과학적 사고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저자는 과학이 분명 일상에 실존적 의미와 해법을 가져다준다고 말해왔다. 이 책에는 《종의 기원》 《이기적 유전자》 《사피엔스》와 같이 누구나 들어보았지만 진입 장벽이 높았던 교양 과학서 24종뿐 아니라, 《군주론》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같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인문서 18종, 《모비 딕》 《삼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같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문학서 19종 그리고 《밤이 선생이다》 《빈 공간》과 같이 인생의 등대가 되어준다는 평가를 받는 에세이 19종까지 총 80종의 명저의 문장을 담고, 모든 작품에 과학자 이명현의 시선과 생각을 함께 담았다.
이 책을 만난 독자는 각 도서를 넘나들면서 낯섦과 관음이 주는 지적 쾌감을 만끽하며, 넓고 깊은 인문 지식의 세계를 발견하고, 한 글자 한 글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인문서 좀 읽는 어른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