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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차라리 굶어라 : 먹으면 안 되는, 먹어도 되는 음식 첨가물의 충격 비밀
저자 와타나베 유지
출판사 문예춘추사
출판일 2025-03-20
정가 18,000원
ISBN 9788976047137
수량
시작하며 005

제1장 먹으면 안 되는 첨가물이 든 식품
주식 014
샌드위치 | 편의점 도시락 | 편의점 파스타 | 기차역 도시락 | 컵라면 | 봉지 라면 | 소자이빵

가공식품 021
햄·베이컨 | 소시지 | 명란젓·구운 명란 | 콘비프·스팸 | 간장 채소절임·생강 초절임 | 매실 절임 | 단무지 | 완두콩 통조림

신선식품 029
자몽·레몬·오렌지 | 라임·스위티

과자 031
껌 | 콩과자 | 소고기 육포·살라미 | 목캔디

음료 035
탄산음료 | 콜라 | 캔커피 | 드링크제 | 에너지 드링크 | 흑초 음료 | 보충 음료 | 젤리 음료 | 무알코올 맥주 | 와인

조미료 045
다이어트 감미료 | 화학조미료

제2장 먹으면 안 되거나 먹어도 되는 첨가물의 중간 첨가물이 든 식품
주식 048
편의점 삼각김밥 | 달콤한 빵 | 생우동·생소바 | 생라멘 | 볶음우동 | 시리얼

가공식품 054
카레·스튜 | 미트볼·함박스테이크 | 어육 소시지 | 조미 닭가슴살 | 레토르트 카레 | 파스타 소스 | 편의점 샐러드 | 후리카케 | 쓰쿠다니 | 즉석 미소 된장국·컵 수프 | 지쿠와·사쓰마아게 | 곤약·실곤약 | 냉동식품(치킨과 크로켓 | 냉동식품(교자·함박스테이크 등 | 치즈 | 잼 | 땅콩 크림·초코 크림

과자 071
초콜릿 | 초코 과자 | 쿠키·비스킷 | 아이스크림 | 스낵 과자 | 푸딩 | 사탕 | 구미 | 센베이 | 케이크 | 단고·다이후쿠·도라야키 | 마시멜로 | 요구르트 | 젤리 | 영양 조절 식품

음료 086
스포츠음료 | 주스류 | 유산균 음료 | 드링크 요구르트 | 사이다 | 100% 과즙 주스

조미료 092
중화요리 밀키트 | 생와사비·생겨자(튜브 향신료 | 육수팩 | 드레싱 | 마요네즈 | 멘쯔유 | 불고기·전골 양념 | 폰즈 | 마가린

제3장 먹어도 되는 첨가물 및 무첨가 식품
주식 102
식빵 | 스파게티·마카로니 | 소면·우동(건면 |
★★★ 일본 시리즈 누계 9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최신판!

식품첨가물에 대한 모든 것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담다!

이 책은 식품첨가물에 대해 일반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모은 것이다. 먹어도 되는 첨가물은 무엇이고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첨가물은 무엇인지 등,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알 권리를 당당히 진작시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마트나 편의점 같은 곳에 빼곡하게 진열된 대다수 가공식품에는 여러 가지 첨가물이 사용되지만 그러한 첨가물들이 과연 인간에게 안전한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동물 실험에서 얻은 결과에 비추어 인간에게도 ‘해롭지 않을 것이다’라고 추측할 뿐이다. 그러나 동물 실험으로는 첨가물이 인간에게 미치는 미묘한 영향을 알기 어렵다. 동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급성 중독이나 사망, 발암, 장기 이상 등 꽤 심각한 증상뿐이다.
소비자로서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첨가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미묘한 영향이다. 식사 때마다 위가 더부룩하거나 콕콕 쑤시고 기분이 불쾌해진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그런데 첨가물은 인체에 이러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크다. 실제로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샌드위치나 도시락, 케이크 등을 먹으면 입속이나 혀가 자극을 받아 입안이 까끌까끌한 느낌이 들고, 위 점막 또한 자극을 받아 배에 가스가 차거나 속이 더부룩해지는 사람이 많다 그럼에도 왜 이러한 첨가물의 악영향을 솔직히 알려주는 정보는 부족한 것일까?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다. 감기에 걸리면 귤이나 딸기가 무척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첨가물은 영양소가 되지 않을뿐더러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면 음식 맛을 망친다. 이런 점만 보더라도 첨가물은 적을수록 좋다.
먹어도 되는 첨가물과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첨가물,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첨가물을 명확히 하나하나 알려줌으로써 소비자의 분별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인바, 건강에 관심 깊은 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