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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 조급하지 않게, 나답게 재테크하는 법
저자 안도 마유미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25-03-20
정가 18,000원
ISBN 978892557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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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돈에게 이기는 사람이 되자

서장_돈에 대해 제대로 알자
원칙1. 내 인생의 주인공은 돈이 아니다
원칙2. 돈을 알려면 세상을 알아야 한다
원칙3. 저축, 일하기, 투자 중 내가 잘하는 것을 한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곧 삶의 방식이다
불안하지만 돈 공부는 하지 않는 이유
교육이 오히려 금융 이해력을 떨어뜨린다
자기다움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돈은 내 인생을 위해 존재한다

준비 단계_재테크는 ‘나’에서 시작한다
우선 당신의 돈부터 정리하자
나를 움직이는 의욕 스위치를 찾자
확실하지 않은 것은 모두 리스크
돈을 아는 것이 세상을 아는 것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을 살 권리가 있다
비싼지 싼지는 각자의 마음에 달렸다
우리 앞을 가로막는 ‘원래 그래’
돈은 나를 위해 싸우는 유용한 무기
내 이상적인 삶에는 얼마가 필요할까?
노후자금을 가늠해 보자
돈은 직접 벌어야 한다
일주일에 몇 시간 일하고 싶은가?
돈에 관해 해서는 안 되는 일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자
‘자기 주식회사’의 사장이 되어라
○생각 포인트1 색안경을 벗고 세상을 보자
○생각 포인트2 ‘원래 그래’에서 벗어나자
○생각 포인트3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탓하지 말자
○생각 포인트4 너무 주변만 챙기고 있지 않은가?
○생각 포인트5 여러분의 시간과 에너지는 돈보다 중요하다

1단계_저축, 기분 좋게 모으자
개미의 삶도, 베짱이의 삶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현상을 파악하고 정보를 분석하라
돈 문제란, 돈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현금은 왕이고 여왕이다
가계부로 자금을 정리해 보자
작은 돈부터 정리하자
돈 정리의 시작, 지갑
배운 다음에 투자하라
패스트 시스템에서 슬로 시스템으로
절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후회하는 쇼핑이야말로 낭비다
한 은행에 일정액 이상 맡길 때는
구독부터 솎아 내면 큰 정리가 쉽다
지출을 분석해 보자
유량과 저량을 파악하자
가계 운영와 기업 운영은 기본 개념이 같다
가족의 돈 관리는
‘완벽한 재테크법’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재테크법’으로!
당신에게 맞는 속도로 경제적 자유를 찾는 법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정작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주변에서는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법을 권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투자 성향이 다르고, 자금 상황도 다르며, 금융 지식 역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재테크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기술이 아니라, 내 삶의 방향과 가치를 고려해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재테크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답처럼 보이는 재테크 방식을 익히려다 혼란만 커지고 결국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대신 저축, 일하기, 투자 중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보라고 권한다. 또한, 내 성향과 목표에 맞는 방식으로 돈을 관리하고,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나다운 재테크를 지속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돈을 아끼고 모으는 마인드셋부터
초보자의 ISA계좌 활용 방법까지

책은 저축, 일하기, 투자를 단계별로 알아보며 마인드셋부터 투자 실전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준비 단계는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마인드 점검이다. 돈을 바라보는 태도를 정립하고,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내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이후 저축 단계에서는 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니라,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부가가치를 일으키는 곳에 현명하게 쓰는 법을 배운다. 일하기 단계에서는 수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본업에서 수입을 늘리는 법, 부업을 시작하는 법을 익힌다. 무엇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나답게 돈을 벌자는 말에서 많은 독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 단계에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보고, 초보자가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투자법을 안내한다.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ISA 계좌 활용법 역시 빠뜨리지 않았다.